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대왕교 야경.

어제 저녁에 대왕암교 야경이 좋다고 소문이 좋와 아이들과함께

 

저녁먹고 한번 가봤다.

 

날이 점점 따스해지니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보러 왔다.

 

다리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는다고 바쁘게 움직여

 

나도 바쁘게 사진을 찍어봤다.

 

사람없는 평일 저녁에 한번더 가봐야겠다.

 

다리 조명은 이쁘다. 용꼬리 모양의 조명인데

 

길이 전에 없던 손잡이가 생겨 양쪽으로 사람들이 다니기엔 좀은 느낌이든다.

 

일요일에 가보니 목련은 다피고 동백꽃은 지고있고 벚꽃은 몽우리가 올라온다.

 

이번주 주말(4월2일 ~ 13일)부터 서서히 꽃이피어

 

다음주면 절정에 이를거 같다.

 

주말에는 주차할곳이 없으니 밑에 주차하고 찬찬히 걸어 올라오는게

 

정신에 이로울거 같다.

 

많이들 구경와서 사진 많이 찍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