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 동구 남목고개 옛길 봉호사를 가다.

언제나 피곤 2015. 4. 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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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평어린이공원에 벚꽃행사를 잠시 보고 그냥 가기 뭐해서

 

바로옆에 봉호사로 이동을 했다.

 

봉호사를 가려면 남목에서 정자가는길 옛길로 가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등산으로 봄을 만낀하고 있어 보기 좋왔다.

 

왼쪽길로 올라가면된다.

어떤 사람이 바이크 타오 여행을 왔다라...

 

 

중간에 가다보면 현제길이 보인다.

 

 

 

울산동구가 다 보인다.

 

 

 

 봉호사가면 주전봉수대는 덤으로 볼수가 있다.

 

 

 

 

 

저 멀리 주전해안이 보인다.

길이 새롭게 생겨 남목에서 주전까지 금방 간다.(마성터널이용)

 

봉호사 대웅전.

 

봉호사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산책길이 있다. Y자 길이다.

 

암자가 이뻐 작품한번 찍으려고 했는데 똑따이로는 내공이 부족하다.

 

주말에는 남목3동 동사무소 (주민센터)에 주차를 하고

 

가방을 메고 등산을 하면 좋다. 옛길을 걸으면 쇠평도 가보고

 

주전도 가보고 걷기 좋은 길이라 생각한다.

 

넘어올때는 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

 

지금 비가온다. 비가오고나면 꽃은 다 지겠다.

 

다음주에도 날이 좋으면 여행겸 한번 걸어가보고 싶다.

 

애들이 힘들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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