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대교 전망대를 갔다오다. 7

언제나 피곤 2015. 5. 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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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아이들과 같이 울산전망대에 갔다.

 

내일부터 오를수 있다는데 오늘은 어떤가 해서 갔다.

 

미포구장 주차장에 오늘은 차가 많더라.

 

주차하기 힘들었다. 몇몇분들은 길 가장자리에 주차를 하고 있더라.

 

많은 사람들이 구경왔는데 문이잠겨 옆에서 사진만 찍고

 

주위만 둘러보고 있더라.

 

간간히 먼지 날리면서 올라가는 차량들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으로 먼지 훌훌 밀어내고 몇몇분들은 차올라온다고 뭐라하더라.

 

주말에는 사람들 운동하러 많이 오는데...

 

거기에 다음주에 동구산악자전거대회가 있어서 그런지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많이 자전거를 타던데 차량이오니 위험해보이더라.

 

오늘은 주위만 둘러보았는데 다음주에는 올라갈수 있겠지...

 

 

사람없을때 찍으려했는데 사람이 많아 기다리다가 찍었다.

 

자동차엔진 피스톤모양 같다...

 

1층인데 카페도 있고 중간에 화장실, 끝에는 매점이라는 푯말이 있다.

매점안에는 아직도 공사 흔적이...

 

어떻게 추후공지를 할까??? 뉴스로? 신문으로? 문자로?

 

안에는 엘레베이터가 2대 보인다.

 

울산과학대와 울기공원이 보인다.

 

전망대 주차장이다.난 이주차장 반댈세...

장애인들은 할수 없지만...

미포구장부터 길을 다 포장해주던가... 오늘도 먼지 장난아니였다.

차량들이 오늘도 많이 올라가던데 등산하시는분들 먼지와의 전쟁이다.

 

자동차운반선두대가 크로스하는 모습이다.

 

저 비석에 이름이 있다면 뿌뜻할거 같다.

부실만 아니라면...

오늘이 5월31일. 내일부터 6월이다.

 

6월에는 아무때나 가면 전망대에 오를수 있을꺼 같다.

 

주말에는 전망대 올라가서 내부와 전경을 찍어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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