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의랜드마크 울산대교를 가보다.

언제나 피곤 2015. 6. 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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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 울산대교가 오후2시에 통행을 시작했다.

 

아울러 염포산터널도... 경축이다...

 

낮에는 통행량이 많을것을 생각해서 저녁에 갔다왔는데

 

저녁도 장난 아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시간단축이다.

 

길이 막히는데도 집에서 동구청을지나 터널 , 울산대교건너

 

U턴해서 다시 울산대교,예전만을 지나 집에 왔는데도 50분정도...

 

나중에 길이 한산할때는 장난아니게 시간단축 될거 같다.

 

장생포 고래박물관갈때 돈1,000원이면 금방간다. 금방...

 

그러나 길을 처음가서 햇깔렸다.

 

오늘 내가 다니면서 느긴점을 적어본다.

 

일단 동구청에서 좌회전해서 울산대교 , 염포산터널을 들어가는데

 

좌회전 신호가 짧다고 느껴졌다.

 

좌회전 받고 이정표 안보고 직진하면 다리건너 장생포간다.

 

아산로타야하는데 장생포간다...

 

좌회전후 오른쪽차로를 타야 아산로 간다.

 

다시 장생포에서 방어진갈때 예전만으로 나와서 가는데 보니

 

고려화학에서 방어진으로 오다가 예전만에서 대교를 타야하는 사람들

 

좌회전을 어디서 하는지 몰라 고생하더라.

 

다들 예전만 신호에서 좌회전하려고 있다가 그냥 간다.

 

알고보니 미포조선 주차장입구 신호에서 좌회전 받아야 하더라...

 

나중에는 익숙해지겠지만 처음 타는 사람이나 타도시에서 온사람들은

 

밤에 고생할꺼 같다.

 

아무튼 시간단축이 가장 맘에든다.

 

장생포에서 울산대교로 오는도중에 울산전망대도 보이더라...

 

위에 밝은 빛이 보기가 좋은데 언제 문을 여나...

 

아무튼 울산대교 , 전망대 , 염포산터널 울산의 랜드마크다.

 

터널나오다가 한장.

 

우리작은애가 한장.

 

예전부두신호등. 저기서 좌회전기다리다가 앞으로들 간다.

앞신호에서 좌회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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