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대교전망대 쓰리즈5탄.

언제나 피곤 2015. 5. 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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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가 온다는데 오늘은 그래서인지 구름이 조금깔린 날씨다.

 

햇살이 따갑지도 않아좋와 염포산에 애들이랑 같이갔다.

 

가는길에 있는 울산대교전망대 공사 사진도 좀씩고...

 

대교전망대도 이젠 12일이면 공사끝이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중이다.

 

옆길가는 도로포장을 준비중인데 포장을 안했으면 한다.

 

산책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길인데 전망대 올라오는 차도가 아닌

 

산책을 위한 자연스러운 길인데 그걸 포장하다니...

 

그냥 미포구장 주차장에 차세워놓고 산책겸 걸어와 전망대를 오르게 하지...

 

인간을 위해 자연을 얼마나 회손하는가...

 

길도 포장안해도 좋은 길이고 주차장에서 걸어봐야 10분정도면 오는길인데

 

그걸 자동차로 꼭 와야하나...???

 

아무튼 내생각은 그냥 지금 그대로 놔두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깐뭐...

 

이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밖에 도 마무리 전망대도 마무리...

 

디자인이 아름다운가? 울산 상징같나?

동구의 상징같아보이나?

 

 

 

유리가 두껍다. 두꺼운유리를 2장으로 붙인거 같다.

튼튼해 보인다.

2015.5.30일 공사 끝이라니깐 31일 (일) 입장가능한지 모르겠다.

 

입장 되면 아침 일찍 가서 사진 찍고 글 올려야겠다.

 

공단과 삼산시가지 그리고 언양의 산 저녁노을...

 

한장의 사진으로 담을수가 있겠다. 저녁7시까지 개방한다면...

 

사진찍으러 많이들오겠네...

 

완공된사진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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