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우리집 가훈 심청사달.

언제나 피곤 2015. 5. 18. 20:15
728x90

몇일전 청남대를 갔는데

 

청남대 안 서애가 두분이서 가훈을 무료로 써주고 계셨다.

 

불러주는데로 써주는게 아니라 몇가지 문구를 정해저 있는 안내문을 보고

 

알려주면 그자리에서 바로 써주신다.

 

한분은 무료이고 한분은 족자에 써주시는데 가격이 3만원.

 

아이들 때문에 집에 가훈하나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문구가 있어 족자에 써서 집에 가지고 왔다

 

집에 잘보이는곳에 걸어두었다.

 

심청사달 이라는 문구를 언제나 생각하며 살리라...

 

청남대에서 재능기부하시는분 성함이

 

전병문.아호 : 약농 , 지운.

 

박춘재. 아호 : 서봉 , 송암. 이신 두분이다. 좋은일 하신다.

 

 

 

심청사달 : 마음이 깨끗하고 욕심이없어야

 

              모든일이 잘 이루어진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