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신울산 대리점에 아는 동생이 있어
울산대공원에 애들데리고 동물원가는길에 잠시 들렸다.
얼굴도 한번 볼겸 신차 티보리도 볼겸해서...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구제역,조류독감 등등 동물 병이돌아서
임시 폐장이라고 주차장입구에 안내문을 내걸었다.
동물원은 못가고 그냥 신차만 보고왔다.
차가 이쁘고 좋던데... 아담하다고나 할까?
내가 차는 코란도c 보다는 이쁘다. 잘 팔릴꺼 같다는 느낌이든다.
울산이 현대차 본진이다보니 차 구경하러는 많이 온단다.
입질만 하는 느낌이라는데 디젤나오면 잘 팔릴꺼 같다.
내가 잠시 있었는데도 티보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 몇멸이 구경하더라...
쌍용차 많이 팔려 해고자들이 다시 복직했으면 좋겠다.
이제 차 구경이나 하자. 사진이 많다.
조수선 사진인데 개인적으로수납공간이 맘에든다.
티볼리 운전석 창문 개폐장치.
코란도c 창문개폐장치.
2륜 드라이빙 모드. W,E,P는 Winter , Eco , Power . 모드다.
스마트 스티어 스위치를 못봤네...
스티어링 휠 감도를 3가지로 변경이 가능하단다.
Sport , Normal , Comfort. 책자 참조.
악셀이 오르간 방식이다. 이게 좋은지 모르겠다.좋으니깐 넣었겠지...
타보니 아나로그 시계가 나왔다.
뒷좌석 폴딩 할때 쓰는 스위치?
위로 올리고 좌석 접으면 접흰다.
코란도c는 잡아 당기면 된다. 개인적으로 코c가 의자 접기는 편한거 같다.
왠지 낮설어...
쌍용차의 1가지 좋은점은 왼쪽끝에 있는 비상 깜빡이 스위치.
비상시 짧게 누르면 3번 점등. 길게 누르면 10번 점등된다.
이건 편한거 같다.
이것도 낮설어...
앞에 티볼리 , 뒤에 코란도c .
코란도c 보다 약간 낮다.
브레이크 불빛이 작지도 크지도 않다.
밤에 신호대기시 suv차가 앞에 있으면 다들 느낄꺼다.
너무 밝아서 눈이 아프지만 티보리는 밝기가 적당한거 같다.
코란도c트렁크.
코c가 조금 비싸서 그런지 트렁크에 몇가지가 더 들어있다.
티볼리 트렁크. 위에 보다 횅 하다.
트렁크는 영업소가서 두차를 보면 확 차이가 난다.
티볼리가 차가 작아서 그런지 트렁크가 코란도c보다는 작다.
조명은 코란도c와 똑같은거 같다.
룸밀러도 하이페스 겸용이다.
뒷자리가 생각보다 넓다.
내가 180cm.인데 공간이 넓다.
이상 쌍용 신차 티보리 많이들 구경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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