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바닷가라 일출을 찍으러 자주 바닷가로 나간다.
기존렌즈 80-200mm렌즈를 들고 나가거나 35-70mm 렌즈를 들고 나간다.
아침 일출사진은 80-200mm가 주력인데 뭔가 아쉬움이남는다.
80mm대구간은 풍경까지 커버가 되고 200mm에는 태양과 옆사물을 적정하게
화면에 넣어 찍을수가 있어 좋은 렌즈다.
그러나 !!!
이글거리는 , 커다란 태양을 찍기에는 진짜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많이!!!
고민끝에 200-500mm렌즈를 샀다.
다들 가장많은 고민이 니콘200-500mm냐 ?
아니면 시그마 150-600mm냐?
나도 고민을 많이 했다.
조류사진은 내가 안찍으니 니콘이 나에게 맞는거 같아 니콘으로 결정했다.
장터에서 컨버터도 중고로 하나 샀다.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밝은 달 촬영때 사용하려고 샀다.
주말 테스트 해보니 잘 샀다. 진작살껄...
가격도 착하다. 손떨림방지 기능도 있는데...
단점은 무게다. 엄청 무겁다.
오른팔 테니스엘보로 고생했는데 지금 농담이 아니고 재발가능성 99%다.
망원 촬영시 흔들림이 많아 삼각대를 들고 다닌다.
200mm는 그냥 ios만 올려 찍었는데 이건 삼각대사용이 건강상 좋다.
니콘 망원렌즈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거 구매하면 만족도가 높을꺼 같다.
저번주에 샀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2만원 더 저렴하게 판다.가격검색을 해보니 싼곳은 후드가 없고... 먼가 구성품이 빠저있다.
그냥 공인샾에서 돈좀 더주고 사는게 좋을꺼 같다.
후드없이 . 200mm렌즈는 마그네틱nd필터때문에 후드를 뺐다.
렌즈들이 오래됐다. 35-75mm렌즈는 아남니콘이다.
500까지 빼봤다. 크고 아름다워? 부담스러운 길이다.
200mm는 아기같아 보인다.
중고 컨버터 tc-17e2. 1.7* 500mm = 850mm. 대단하다.
이제 달찍으러 가자 ~~~
니콘 사용자들은 고민하지 말고 구입해서 멎진 사진을 찍기를 원한다.
고민끝...
다음에는 테스트 사진을 포스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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