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나리온 전동 체인톱을 사용해보다.

언제나 피곤 2023. 1. 16. 15:15
728x90

2023년 올해 처음 블로그에 글을 쓴다.

제 블로그에 오신분들 올해는 다들 하는일 잘 됐으면 한다.~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부터 집앞으로 간단한 캠핑을 해보려한다.

집앞에 캠핑장이 만들어져서...

 

캠핑에 꽃은 불멍아닌가...

불멍용화로도 샀고 의자도,테이블도,전등도 샀다.

나무를 사도 되는데 주위에서 나무가 종종 나온다.

나무를 톱으로 자르려니 힘들어 전동톱을 알아봤다.

 

미니체인톱이 눈에 들어오더라.

가격도 저렴하고 as도 잘 되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가격이 2주전보다 다운되었는데 오늘 홈피가보니 더 저렴해졌다.

 

아무튼 오늘 사용해봤다.

인테리어용 각목을 잘라봤는데 일반톱 처럼 깔끔하게는 안된다.

체인 방식이라서 좀 거칠게 잘린다.

누르면서 잘라야 하는데 잘 안나간다.

나무를 돌려가면서 잘랐다.

 

각목 자르면서 체인이 늘어나 +자들라이버로 수시로 조여줬다.

사용시 +드라이버 필수다.

그리고 사용시 오일을 주기적으로 뿌려가면서 사용해야한다.

열로인해 체인이 늘어난다.

 

전기체인톱,엔진체인톱 다 사용해봤다.

무거워서 또 작은 나무 자르려고 미니체인톱을 산 이유다.

 

미니체인톱은 오일 통이 없다.

오일을 수시로 체인날에 조금씩 뿌려줘야한다.

골고루~~~

 

톱 사면서 오일도 추가 구매를 했는데

작은 소분용통을 따로 구매해야한다.

 

일단 가벼워 사용하기 좋왔다.

밧데리도 작지만 오래가는거 같다.

 

캠핑용 장작이나 조금 두꺼운 나무 자르기는 좀 무리라 생각한다.

과수원이나 아파트 단지에 조경용나무 자르기에는 적당할꺼 같다.

 

밧데리 추가 구매+체인바+ 오일까지 구매를 했다.

충전중. 완충시 초록불로 바뀐다.

친구가 캠필용 장작 만들러 왔다.

4인치 원형톱과 체인톱으로 각목을 잘라봤다.

친구가 미니체인톱 들어보더니 가볍다고 좋와한다.

친구 텐트 화목난로에 사용할 나무를 두상자 잘랐다.  

조금 무거워도 이게 더 좋더라.

친구가 체인톱 잘리는거 보더니 당근으로 보내라 ~~~ 하더라.

고민좀 해보자...

뭐든지 자기 만족이면 최고지만

만족을 할수 있는 용도를 찾아보기로 했다.

 

생각나는건 나무 전지뿐이네.

캠핑장에서 장작 만든다고 이거 꺼내면 개망신 당할꺼 같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