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카템 3.5 세대 실리콘 방석을 사보다.

언제나 피곤 2022. 10.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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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자동차를 바꾸니 전에 없던 기능들이 많이 있다.

 

그중 가장 좋은기능인 통풍시트. 사용해보니 바람은 나오는데 영 시원치가 않다.

 

그래서 말입니다.

벌집방석을 검색해봤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했다.

 

카템이라는 회사에 방석이 눈에 들어오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평도 좋고

결정을 내려는데 3세대와 3.5세대가 있다.

뭐든지 신형이 깡패아닌가...3.5세대를 주문했다.

 

강호동광고하는 방석을 사려는데 가격이좀...

 

아무튼 주문을 하니 하루만에 내손에 도착을...

일요일에 홈플가니 1만원중반에 벌집방석을 팔기에 하나사서

운전석에 깔아서 사용중이었는데 통풍시트가 2개니 이번에

그냥 2개 구매를 했다. 하나는 사무실의자에 사용하려고 한다.

 

일단 홈플의자를 5일정도 사용해보고 비교를 해보니

홈플에서 파는게 1,400원 더 비쌌다.

크기는 홈플께 옆으로 1cm정도 컸다.

쿠션감은 홈플방석이 좀서 말랑말아 했다.

방석 밀림은 홈플께 조금 더 밀렸다.

카템방석은 기존방석보다 홈플방석보다 덜 말랑함을 느꼈다.

 

아무튼 앉아보니 나에게는 둘다 맞는데 카템방석에 1점 더주고싶다.

1점은  덜 말랑해서.

 

카템3.5세대 방석 앞,뒤 모습이다.

의자에 밀림을 최소화 하려고 미끌림방지가 촘촘하다.

좌 홈플벌집방석 , 우 카템벌집방석의 윗모습이다.

홈플방석이 구멍이 많이 보인다.

장점은 시원한바람이 잘 올라오겠다는거.

단점은 커버 내구성이 좀 약해 보이는거.

뒷판의 모습이다. 딱 봐도 차이가 난다. 카텝제품이 잘 안밀리게 보인다.

앉아보니 홈플꺼 보다 덜 밀린다.

일단 운전석에 깔아보고 앉아봤다. 느낌좋다.
통풍기능을 켜보니 바람이 숭숭...

역시 조수석에도 깔았다.

큰애가 조수석에 앉아 있을때 통풍시트 켜주니 더운날이면 항상 앞에 앉는다.

벌집방석을 깔아놨으니 이제는 더 시원해 더 앞에 앉을꺼 같다.

 

지금날씨는 가을이라 앞으로 오지는 않지만 내년에는 앞으로 올꺼 같다.

사무실에서 사용은 안해봐서 통풍에 관한 이야기는 못하겠다.

자동차에서는 방석이 있을때와 없을때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통풍시트 차량은 필수 아이템인거 같다.

 

벌집방석 종류가 많아.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많은 방석을 구매해서 사용,평가를 할수 없어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아니면 구매 댓글로 평가를 하는데

나도 이게 좋다 않좋다 말하기가 좀 그렇다.

 

대형매장에 가면 샘플로 내놓은거 한번 앉자 보기를 바란다.

나도 홈플가서 눈에 보이길래 한번 앉자보고 하나 필요해서 샀다가

더 필요해서 인터넷 검색 후 구매를 했다.

 

아무튼 나는 만족한다.

 

@방석의 높이가 있어 여성분들에게는 좋을꺼 같고

남자들은 의자 높이 조절을 해야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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