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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200-500mm 렌즈로 담아본 우리동내.

언제나 피곤 2023. 2.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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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방어동 꽃바위에 산다.

바로앞이 바다라 일출사진 및 바닷가 사진을 취미로 찍는데

80-200mm로 찍다보니 아쉬움이 많아

200-500mm 망원랜즈를 구매해서 사진 찍으려 하니 추워서

잘 안나가진다.

 

봄이 오면 자주 나가야겠다고 다짐 하는데

날이 따듯할수록 태양은 일찍 뜬다.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다.

 

아무튼 동내 사진을 오랜만에 올려본다.

 

2023.1.1. 일출사진. 500mm

2022.12. 집앞. 500mm

2023.1.22.설날 아침. 500mm.

2023.1.26. 엄청 추웠던날. 바다가 얼었음. 35mm

2023.1.26. 슬도여명. 35mm

무보정. 500mm

2023.2.4. 대보름날 사진. 달과 등대 위치가 달라 다중촬영함. 200-500mm + 1.7 텔레컨버터사용.

보름달 뜨는날에 다중촬영해 보면 재미있음.

200-500mm 랜즈가 참 좋은 렌즈인데 달 사진을 찍을때는 

그래도 더 땡겨지는 600mm가 생각난다.

그래서 나도 엄청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도 니콘에는 니콘이라고 500mm 구입했다.

 

그리고 장터에서 중고 1.7 텔레컨버터를 구매해 보름달을 담아봤는데 만족 한다.

랜즈도 무거운데 컨버터까지... 진짜 무겁다. 삼각대 필수다.

 

날이 따듯해지면 몇장 더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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