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부장 태울라 캠핑용집게를 사보다.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찾은 아이템인 

황부장의 태울라 집게를 샀다.

 

불멍을 하면 거의 타 들어가는 나무 집기가 좀 그랬는데

유튜브 보니 좋은거 같아서 구입을 했다.

 

가격이 3만원이 넘는다.

배송비도 개별 배송비를 받는다.

캠핑 자주가는 친구놈꺼 해서 2개샀다.

배송비가 개당 3천원. 6천원 줬다.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주문이 밀려 있다고 해서

배송이 조금 늦다. 이해 한다.

 

포장뜯고 잠시 사용해보니 잘 집어진다.

망치를 들어보니 잘 들어지고...

집게홈의 크기가 달라 굵기에 맞게 나무를 집으면 되겠다.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서 왔다.

집게와 장갑이 들어있다.

태울라... 테슬라측에서 뭐라 하겠는데...

무개감은 조금 있다. 그리 많이는 안무겁다. 저울이 없어서 무개는 ...

물건들 잡아보니 잘 잡힌다.

뒷모습이다. 장갑을 끼거나 테이프 감아서 사용하면 좋겠다. 다칠 위험이 있어 보인다.

캠핑이나 불멍 많이 하는 사람들은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다.

시골에 사는 분들도...

 

이게 뭔데 3만원 후반대 가격인가 하겠지만

손이 많이 가는 잡업을 거친 후 나온거 같다.

인건비...

 

얇은 집게들 몇개 사는거 보다

이거 하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