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토레스 z웨더스트립을 작업해보다.

언제나 피곤 2023. 5. 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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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신차 구입후 소소한 지름이 계속되는거 같다.

토레스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가격이 착해서

z웨더스트립이라는걸 샀다.

 

차 한대 작업하는데 4m짜리 3개 들어가더라.

알리에서 구입을 했다.

또 뒤 트렁크 접히는부분에 필요한 스트립도 구매했다.

 

사진에 보이는건 안티노이즈 라는 패드다.

가격이 개당 300원이다.

10개 사서 내꺼 붙이고 친구 남은거 줬다.

z 스트립이 커서 톡 튀어나온 부분 기준으로 칼로 잘라냈다.

선마춰서 잘 짤라야한다. 4m 3개 자르는데 시간은 좀 걸린다.

뒤 트렁크위에 사용할 스트립이다. 흰색은 친구꺼. 검정은 내꺼.

끝이 말려 있어 꺼꾸로 말아서 테이프통안에 넣어뒀다.

문에 붙인 z스트립. 잘 마춰야 한다. 몇번을 때다 붙였다 했다.

본네트 쪽도 이렇게 붙였다.

본네트 쪽에는 물들어온 흔적이 많이 남아 있더라.

세차는 언제나 주유소 자동세차로만 하니 그쪽으로 들어오는거 같고

비올때도 들어오는거 같다. 토레스 본네트는 단차가 좀 크다.

그래서 붙였다.

뒤 트렁크에 붙였다. 잘못 붙여 잘라서 붙였다.

문에 붙이면 이렇게 공간을 매워준다.

뒷문에도 붙였는데도 물이 들어가있다. 100% 방어는 안된다.

그래도 붙이기 전보다 적게 물이 들어가 있다. (세차 후 사진임)

본네트 역시 작업하면 공간을 매워줘 딱 맞다.

본네트 옆 사진.

자동세차 하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물이...

이렇게 붙여줬다. 1.2m짜리 사면 3cm정도 남더라.

이부분 단차가 크다. 낙옆부터 먼지,빗물 등등 스트립으로 적게 들어가겠지.

토레스 문 손잡이다.

코란도c 탈때는 구멍이 없었는데 토레스는 구멍이 있어 안쪽에 작은 수납이 안된다.

그래서 이것도 샀다.

구멍 막아주는 플라스틱 .

양면 테이프 방식이라 붙이기 쉽다.

구멍을 매꿔 자잘한거 넣을수가 있다. 생각보다 비싸다.

주문하면서 더 살께 없나 보다가 안개등커버와 그릴 커버 두개도 샀고 뒤에 영문 무지개 빛난는 스티커도 샀다.

본네트 고무스트립 마감으로 구멍은 안보인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이 있다. 내가 그렇다. 내꺼와 친구꺼 같이 몇개 주문하니 헐...이다.

아직 남은건 머드가드. 머드가드는 언제 작업할지 모르겠다. 귀찮으니 ...

소소한 지름으로 나름 조금 만족한다.

z스트립이나 안티 노이즈 필름으로 풍절음이나 잡다한 소리들이

드라마틱하게 안들리는건 아니다.

조금은 줄어든거 같기는 하다. 미세하게.

돈들였으니 줄어들었다고 우기고 있다.

 

이제 끝이다. 

이제 그만 알아봐야겠다.

작업하기도 귀찮고 돈도 없다.

 

자기만족 하기를 좋와하는분들은 한번 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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