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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부품인 머드가드가 남았다.
맨날 달아야지 하면서 못달았다.
오늘 마지막 부품인 머드가드를 달았는데
힘들다.
앞바퀴 나사가 풀리지 않아 쇼를 했다.
뒷바퀴는 정말 쉽다. 3분컷이다.
앞바퀴 머드가드.나사가 아니고 누르는 방식이다.
요기 두개만 빼면되는데...
나사옆에 플라스틱을 고정하고 나사를 돌리면 된다.아니면 같이돈다.
앞나사를 뺄때 사용한 연장들. 힘들게 뺐다.
앞나사.
난 바보다. 이렇게 끼우니 안들어가 망치로 쳤는데 나사가 플라스틱이라 다 깨졌다.
이렇게 넣으면 안된다.
이렇게... 앞쪽.
뒷쪽이다. 넣고 꾹 누른다. 앞에가 좀 허접해 보인다.
이제 뒷쪽만 남았다.
동봉된 미니드라이버와 나사들. (주먹드라이버라 한다.)
이번에 비가와서 뒤에 흙이 뭍어있다.
사진에 보이는 나사 2개만 빼면된다. 위에 나사는 건들지 말자.
참 쉽게 했다.
뒤쪽은 3분컷으로 했다.
구매한지 4개월만에 사논거 다 달았다.
사진상 머드가드가 크게 보인다.
머드가드 대형이라 그렇다.
머드가드가 있으면 아무래도 흙이 덜튀는데
요즘 차들은 다들 자가장착으로 가는거 같다.
옆에 모하비를 보니 장착되어 있던데 이거 얼마한다고...
차값올릴때 이런거 달아주면서 좀 올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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