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신는 슬리퍼가 낡아서 홈플에 사러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회사 동료가 신은 신발이 맘에 들어 어디서 샀냐 하니 크록스에서 구매를 했다 해서 사이트를 방문해봤다. 뭐야... 집에 있는 슬리퍼 아닌가... 생각해보니 베란다에 있는거 짝퉁이었네. 가볍고 좋다고들해서 보니 아울렛상품 중에 오늘 하루만세일이 눈에들어온다. 구매완료. 기다림. 왔다. 이쁜건 비싸거나 사이즈가 품절... 그냥 사이즈 있는거 구매하자. 실내용인데... 8.27일 단하루만 30%세일... 그냥 들어갔는데 세일이라니... 오늘도착. 반품요청서도 있네? 신발이 싸서그런지 안에 따로 박스가 없네... 이게 3천원이라니... 1개들어 있다. 2개에 3천원이면 좋겠다. 가장 문안한 색으로 위로중... 물기에 강하다는데 덜 미끄럽겠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