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Texdry를 사용해보다 2.

언제나 피곤 2015. 10.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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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골드의 텍스드라이 사용기가 늦어졌네...

 

오늘 비가와서 옷을 입고나가서 테스트해봤다.

 

어제 저녁에 일기예보에 비가온다해서 신발에도 뿌려보고 했다.

 

이거 텍스드라이 뿌리면 향기라고 해야하나 냄세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약간 심하다. 오늘 사무실에 다들 뭔냄세 냐고들 묻더라.

 

일단 비가오는데 신발에 쫙쫙 부리고 나갔는데

 

바로 양말 다 저졌다. (신발사진은없다.)

 

옷은 ... 집에와서 세면장으로 들고 들어가 샤워기로 물을

 

10초정도 뿌려봤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다.

 

오늘 입고나간 옷이다.

물뿌리기전.

 

골고루 잘뿌린거 같은데...

다림질까지해서 열도 가했는데...

전에 방수되는거 보다 조금 나아진거 같다. 조금...

 

 

물방울도 보이고 젓은것도 보인다.

 

 

 

 

이번에는 다른옷이다.

위에 옷은 어제밤에 텍스드라이 뿌리고 오늘 입고나간 옷이고

밑에 옷은 몇일전에 뿌려놓은 옷이다.

 

샤워기로 10초정도 물을 뿌렸다.

 

 

위에 옷보다는 방수가 조금 잘되는거 같다.

하지만 졋긴 졋는다.

 

주관적인 내생각인데 너무기대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옷의 기능이 조금 나아진다.

 

가격대비 양이 조금 적다고 생각한다. (옷5벌정도 뿌리면 바닥이다.)

 

완벽함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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