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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Gold. Texdry 를 사용해보다. 1.

언제나 피곤 2015. 9. 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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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방수제 찾아보다가 섬유방수제를 보고 혹해서 하나 구입했다.

 

내가 찾는것이 이게 아닌데... 건물방수제인데...

 

다들 충동구매는 한번더 생각해봅시다.

 

추석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택배가 좀 걸리네...

 

모든 섬유옷에 사용가능하고 1년지속이라고 하는데 궁금도하고해서

 

오늘 테스트한번 했다.

 

1,2부로 나누었다. 왜냐면 이거 뿌리고 하루정도 지나야 한다고 해서...

 

오늘 테스트옷은 내아웃도어잠바 , 집사람 오리털패딩 , 집사람가디건.

 

이렇게 3가지에 뿌려봤다. 일단 블루골드 홈페이지에 나온데로 사용해봤다.

 

 

 

올봄에 장만한 방수잠바이다.

첨에는 방수가 잘되던데 지금은 약30%의 방수능력만 남아있다.

손세탁만하고 잘 건조시켜도 방수능력이 훅 떨어진다.

 

방수테스트... 물이 퍼지다가 스며든다.

일단 이옷은 빨래통으로 고고.

세탁기에 한번 빨고 뿌려봐야겠다.

 

지금 사진은 다른옷이다. 농안에서 쉬고있는 옷이다.

10월부터 입으려고 하는데 텍스드라이를 뿌려봤다.

이거 아낀다고 살살 뿌리면 안된다.물처럼 찍하고 나간다.

분무기라서 힘있게 쫙 뿌려야 가습기처럼 쫙 날라간다.

 

홈페이지 설명서에 열을 가해줘라. 써있어 텍스드라이 뿌리고나서

다림질로 열을 줬다. 여기서 시간 잡아먹는다.

 

3레이어라고해서 산옷인데 벌서 5년이나 입었네...

다림질 하고 말리는 중이다. 홈피에는 하루정도 건조후 입으란다.

시키는데로 했다. 열도주고 건조도 잘해주고...

 

집사람 오리털패딩이다. 이제 슬슬 입는 계절로 가는중이라 

이것도 뿌리고 다림질해줬다.

 

마지막으로 집사람 가디건이다.이것도 역시 쫙 뿌리고 다림질로 마무리...

힘들어 죽겠다.

 

힘들어 수건 안대고 그냥 다림질했다.

내일이 기대된다.

 

뿌리고난뒤 사진이네...

 

오늘은 텍스드라이를 옷에 뿌린사진만 있다.

 

하루가 지나야 한다고해서... 

 

280ml의 용량인데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작다는 느낌...?

 

원재료가 비싸겠지...

 

위에옷3개랑 신발장에 신방 3켤래 뿌리고나니 벌써 반이상 사용했다.

 

뿌릴옷은 많은데 벌써 양이 반이상 줄어드니 아껴야겠다.

 

시키는데로 오늘 뿌리고 하루지난 내일 물한번 부어보고 효과좋으면

 

뿌려야할 옷이 몇개인가 확인하고 추가구매를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세탁이된옷에 쭉쭉뿌리고 다림질 하고 하루건조 시키면 끝이다.

 

내일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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