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2024 울산 장생포 고래축제 개막식 불꽃쇼.

언제나 피곤 2024. 9. 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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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참 조용한 동내였는데 진짜 20년전만해도 조용한 어촌이며

울산시민들도 참 안가는곳이였는데 

박물관과 고래특구를 만들어 지금은 많은 이들이

오는곳으로 만든 사람 누구야?

상줘야 한다.

 

아무튼 2024 울산 장생포 고래축제가 올해도 

시작되었다.

개막식에는 언제나 불꽃놀이? 불꽃쇼를 한다.

장생포도 가서 촬영을 해봤는데 인파가 너무 많아

사진찍기가 힘들다.

또 거리가 가까워 광각렌즈 아니면 힘들다.

풍경사진에는 사람이 들어가야 제맛인데 구도 잡기도 힘들다.

 

그래서 말입니다.

난 대교전망대로 간다.

대교전망대에서 장생포까지 2km이상이라서 

80-200mm들고간다.

 

고래축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불꽃쇼 시간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8시부터 준비하고 기다렸다.

 

전망대 대크에는 사람이 많고 테크라 사람들이 많이 움직여

진동이 많을꺼라 생각해 전망대 옆에 자리를 잡았는데 

전기줄이 시야에 들어오고 사진에도 두줄의 전기줄이 나온다.

 

어떻하나 전망대테크로 가야지...

사진사분 몇분 없어 편하게 사진을 찍었다.

 

매주 토요일에 5분 불꽃쇼를 하더니 어제 개막식에는

10분을  쏘더라.

 

에제는 전보다 조금 더 멎있는 불꽃이었다.

 

일단 불꽃쇼 9월 일정을 보자.

 

선명한 전기줄.전망대 2층 야외는 사진찍기는 좀 곤란하다.

 

기다리는 동안 울산공단 야경사진을 좀 감상하자.

사진은 무보정이다. 공단야경이 정말 이쁘다. 

 

고래축제 라이브공연을 유튜브로 중계를 해서 화면 보면서 준비를 하다가 이제 터진다.

 

여기서부터는 보정이다.

 

어제는 바람이 없어 불꽃이 터지고 연기가 그대로 하늘에 있어

사진찍기가 좀 힘들었다.

일요폐막식때도 사진 찍으러 가야겠다.

 

이번 불꽃은 광장에서 쏘지않고 주차장뒤 공터에서 소았다.

 

니콘 D750. 구형 80-200mm. M모드 bulb 촬영 f 11. 4~8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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