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코란도c 문제점 및 개선건의사항.

언제나 피곤 2013. 2.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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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는 코란도c.

 

2월에 뽑아서 지금 350Km정도 탔다.

 

차를 사기전에 글을보니 장점,단점 모두 보았는데

 

모든 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100% 만족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그냥 구입을 했다.

 

쌍용자동차를 구매한 이유는 이전에 엑티언차를 탔는데 좋와서

 

다시 한번 쌍용자동차를 샀다.

 

엑티언은 그냥 2륜에 기본사양만을 샀는데

 

이번 코란도c는 기본 클러비에 AWD넣고 EPS넣고...

 

가격은 저렴하게,안전은 충분하게 했다.

 

슈퍼크로스트 인가? 계기판 화려한거...눈부시는거 같아서 패스.

 

스마트키도 내생각에 쓸때 없는거 같아서 패스.

 

선루프도 전에 장착해봤는데 별로 안좋와서 패스.

 

이번에 코란도C는 가격 대비 잘 나온거 같다.

 

차의 장점은 차가 일단은 튼튼 하다.

 

장고장이 적다.(고장나면 부품값이 좀 비싸고 부품 확보가 잘 안되는 단점.)

 

A/S시 불친절하다...이건 지역마다 다른거 같다. 내가 가는곳은 상당히 친절하다.

 

웃긴건 울산광역시 동구에 사는데 동구에는 쌍용정비소가 없다...( 촌동내라서 없는건지...)

(아니면 현대자동차 공화국이라서 없는건지 상용에서 이글보면 생각좀 해주세요...)

 

내가 느낀 단점을 써 보겠다.

 

일부 운전자들이 말하는 고질병같은 고주파음.

 

내차에도 들리더라... 미세하지만 귀에 걸리적 거리지는 않는거 같다.

 

그리고 차가 출발할때 스타트가 늦다.

 

소음이 상당하다. 많은 운전자들의 지적 같다.

 

순정 오디오 볼륨5 놓고 달리면 라디오 잘 안들린다.

 

악셀 밟으면 약간 묵직한맛에 나가야 하는데

 

발에 가벼움이 쫙 전달된다.(엑티언은 차 인도 받을때 내가 놀랬는데...)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소음이 전에 보다 심하다.

(언더코팅을 영맨이 해줬는데 잘 못했나? 아니면 울산 언더코딩의 전설 신우방청에서 안해서 그러나?)

 

연비도 좀 않좋다. (이건 내가 AWD 장착을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연비 이야기하니 아고라 자방에 댓글이 생각난다. 

(안전은 버리고 연비를 택했으면 그걸로 만족해라.) 무슨말인지 이해 하실거다...

 

차에 원가 절감 한거 같은건 바닥카페트...(정말 허접이다.)

운전석에는 카페트 가운데 고무도 넣어주더니 이번에는 없다. 그리고 얇다.(장점 : 가벼워 좋다...)

 

뒷문짝에 개별 도어락 안내가 없다.(장치는 있는데 그냥 도장해버려서 첨에는 이게 뭔가 했다)

(스티커라도 제작해서 붙여주지... 얼마 안하는데...)

 

내가 차를 새차하면서 느낀 개선사항이다. 이것좀 해줬으면 한다.

 

 

앞 타이어 물튐자국이다.

 

비오는날 달렸더니 이렇게 튀는데 이거 머드가드만 달아줘도 이런 현상 사라질꺼 같다.

 

머드가드 얼마나 한다고...

 

시간날때 쌍용 가서 정비 부장님하고 상의를 좀 해야할꺼 같다.

 

머드가드 달아지는지... 달아지면 달아야겠다.

 

쌍용관계자가 혹시 이글 본다면 생각좀 해서 달아줬으면 한다.

 

머드가드 하나로 운전자는 새차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거 같다.

 

이제 300Km 넘게 탔으면서 말이 많네...하시는 분들도 있을꺼고

 

더 타바라 ㅋㅋㅋ 하는분들도 있을꺼다.

 

하지만 지금은 위에 저런거 빼고는 다 좋다.

 

희안하게 스타트는 느린데 달리다 순간 가속은 확 올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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