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울산에 많은 눈이 왔다.
올해 2014년도 많은 눈이 왔다.지금도 간간히 내린다.
동해안 폭설이라는데 울산도 브리자드가 덥처 아수라장이 되었다.
2월11일은 울산 초,중은 임시휴교에 들어가고 고등은 2시간 늦게 등교다.
우리애들 유치원은 눈으로 인해 차량운행은 안하고 부모님이
유치원에 애들 등교시키라해서 유치원에 대려다주고왔다.
어제는 정말 교통 대란이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좀 진정이되었는지
아침 울산뉴스 경찰청cctv 보니 조금 한가로왔다.
2011년 눈이 많이 오는날에 액티언 타고 회사가다가 약간의 내리막+눈.
코너 도는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쭉 미끌려 담벼락에 박을뻔했다.
알고보니 후륜차는 눈이 지랄이라더라. 병원신세 질뻔했다.
12년에 액티언 팔고 13년에 코란도c를 구입했다.
구입할때 다른건 몰라도 AWD 즉 4륜은 꼭 집어 넣었다.
남쪽에서 눈이 오면 얼마나 오나 ??? 아니다.
여기 울산도 눈이 한번 오면 많이 온다.눈길에서 미끄러지는 느낌 아니깐
4륜으로 구입을 했다. 시속35Km 까지 4륜상태고 넘어가면 자동 풀린다.
4륜 연비는 2륜에 비해 조금 않좋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있다. 장점은 검색의 생활화...
아무튼 어제 , 오늘 길이 아침,밤에 빙판이 되어 있는데
4륜 넣고 잘 왔다. 회사직원이 눈길 운전 못한다고해서
카풀해줬는데 회사앞 언덕을 스무스하게 오르는거 보고
다음차는 4륜 사야겠다고 한다. 울산에서 4륜으로...
어떻게 보면 웃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웃을 일이 아니다.
안전이 최고니깐...
다들 안전 운전하고 차구입시 4륜도 생각해봐라.
겨울에 , 비올때 정말 4륜이 좋은거네..한다.
왼쪽 녹색불이 4륜시작.
아침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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