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코란도c 에코(eco)기능.

언제나 피곤 2013. 11. 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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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는 2013.2월식이다.

 

내가 사는 남쪽나라에서 난 4awd로 구입을 했다.

 

다들 4륜타고 다니니깐 이상하게 생각을 하더군...

 

2월에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6900km탔다.

 

다니는 구간이 집에서 애들 유치원,회사.

 

거리는 정말 얼마 안된다. 왕복4km도 안된다.

 

구입을 하고 지금까지 에코모드 넣고 다녔다.

 

어느날 에코모드 글을 찾아보니 연비가 차이가 있다,없다...

 

말이 많아 내가 한번 에코를 꺼서 몇일 다녀 본 느낌을 써 본다.

 

일단 에코모드를 넣고 여태까지 다닐때는 스타트가 늦고

 

차가 나갈때 묵직한 느낌이였다.

 

달릴때도 묵직하게 안정되게 달리는 느낌이랄까...

 

연비도 집에서 유치원까지 골목길로 나니다 보니 시속 30km를

 

거의 못 넘긴다.유치원에서 회사까지는 큰길로 오는데

 

신호등 4개 넘으면 회사라서 크게 달리는편은 아니다.

 

평균연비를 눌러보면 7km정도 8km를 못넘었다.

 

매주 한번씩은 40~50km달리고

 

주말에 좀 달리면 10~11km정도 나왔는데

 

에코모드를 끄고 몇일 달려보니 일단 차가 갑자기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진짜 희안하다는 생각이...스타트도 빨라진게 느껴진다.

 

달리때 차가 진짜 가볍다는게 느껴진다.

 

연비도 에코모드를 끄고 항상 지나가는길을 지나 다녔는데

 

나름 많이 올라가서 기분은 좋더라.

 

기름게이지에 불이 좀 빨리 오는거 같다.

 

몇멸 글을 보니 시내주행에서는 끄고 고속도로 주행에는 켜라고 하는데

 

나도 그렇게 해야할꺼 같다.

 

고속에서는 묵직하게 나가고 크루즈 기능도 써야하니깐...

 

남들 말 들을 필요 없이 자기가 직접 체험해보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이번주에 고속도로 한번 나가봐야겠는데 토요일에 비가 온다니

 

일요일에 처가집 한번 가번서 에코기능 끄고 달려봐야겠다.

 

연비가 얼마나 더 나오는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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