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2Way Led 엠블럼을 달다.

차에 돈투자 안하는데

 

이것저것 보다가 집사람 몰래 led엠블럼을 샀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싸게 파는곳에서 하나 샀는데

 

더 알아보니 더 싼데가 있네...

 

구매후 장착을 혼자 해볼가 생각을 했는데

 

전기는 도통 몰라 전문점에 가서 장착을 했다.

 

검색을 하니 북구 진장동 쪽에 하나 나와 집에서 가장 가까워

 

진장동쪽으로 가서 장착을 했다.

 

검색을하니 dog튜닝으로 나와 갔는데

 

led는 dog가 아니라 같은 건물 맨 오른쪽에 있는

 

led스테이션이라는 곳에서 장착을 하더라.

 

장착비는 내생각에는 조금 비싼거 같은데 설치하는 사장님이

 

장착비 대비 일을 잘해서 가격은 내가 안깍고 달라는데로 주고왔다.

 

애들이 있는집에는 반듯이 가죽,인조가죽 시트를 해야하는데

 

난 그냥 직물시트를 사용하는데 후회가 밀려온다.

 

시트부터 바꿔야 하는데 이산한 뻘짓인 엠블럼 장착이라니...

 

아무튼 led스테이션 사장님의 전문성으로 뒤에 엠블럼이 빛을 바란다.

 

구형 코란도c 다. 장마기간이라 세차를 안해서 차가 더럽네...

기존 엠블럼.

 

새로 장착한 엠블럼.고무제질이다.

날개 모양이 수출형이나 코란도c 최고사양인가? 거기에 붙는 엠블럼.

앞에도 하고 싶은데 앞은 그냥 오리지널 엠블럼으로... 

 

저녁에 엠블럼 확인 사진.

led라서 그런지 밝다.미등,라이트 켜면 불이들어온다.

 

아들애 운전석에 앉자서 브레이크 발게 한뒤 직은 사진.

브레이크 발으면 저렇게 색이 변한다.

구형 뒤에 엠블럼 자리를 보면 곡선이다.

 

이 엠블럼도 약간의 곡선으로 되어있다.

 

기존 엠블럼을 땐자리에 보니 구멍이 뚤려있어 따로 구멍 뚤지는 않았다.

 

엠블럼 배선이 윗 날개 끝부분에 나와있다.(배선이 중간에 나와야하는데)

 

그리고 윗 곡선에 엠블럼 다는게 까다롭다. 곡선 때문이고,배선 때문에.

 

곡선을 맞추면 선이 양면테이프에 다아서 약간 튀어나온다고나 할까?

 

아무튼 곡선 맞추는데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썼다.

 

그리고 뒤가 곡선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딱 붙이려면 양손에 힘을 꽉 주고

 

붙처야하는데 힘을 너무 주면 철판이 쿡 들어가는 느낌... 

 

국산차들 철판이 다들 약하니... 살살 천천히 길게 눌러야한다.

 

내가 보기에는 양면테이프 때기전에 여러번 위치 선전 작업을 한후에

 

붙이는게 가장 좋은거 같다.

 

아무튼 돈투자 해서 나쁜것 없다고 생각한다. 이거 장착을 하고 나니

 

보기는 좋더라... led스테이션 사장님 사업 번창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