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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g7x 방어진 야경.

언제나 피곤 2015. 10. 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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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은아이랑 방어진슬도 앞에 있는 방파제를 저녁에 갔다.

 

슬도는 길이 좋와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앞에 있는 방파제는

 

사람들이 거의 찾지를 않는다. 가는길도 모르고...

 

낚시하는 사람들이나 갈까...해서 저녁에 사진찍으러 들어갔다.

 

낚시 하는 사람들의 야광찌만 보인다...

 

내일 낮에는 큰애도 데리고 다시한번 가야겠다.

 

일단 가는길부터 살펴보자.

 

슬도앞 방파제 가는길은 예전 방어진철공소 뒷길.  I.N.P조선소뒷길.

 

지금은 방어진철공소 자리에 외국인임대아파트가 들어서고있다.

 

방어동 꽃바위 남진길. 롯데리아뒷길로가서 앤젤리너스 커피숍쪽으로

 

걸어서 5분정도 아파트 사이길로 들어가면되고 ,

 

방어진 회센터에서 한블럭 윗길로 3분정도 걸어가서 아파트 사잇길로...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를...

 

가운데 빛나는게 슬도 등대.

슬도등대앞 방파제에서 슬도 쪽으로...

 

삼각대없는 야경 촬영모드.

 

별사진모드로 찍은 야경.

 

중간에 화정동 엠코.

입주가 시작되면 야경사진 잘나올거 같다.

 

밀러리스는 dslr보다 조작이 편리한것이 장점이다.

 

g7x는 간단조작으로 야경을 쉽게 찍을수 있는데 위 사진처럼

 

삼각대없는 야경 모드 보다는 별사진모드가 불빛을 더 표현을 잘해준다.

 

조리게가 최대로 개방되는거 같다.

 

사진도 두사진을 보면 별모드가 많이 부드러워 보인다.

 

사진도 부드럽게 잘나오고 덤으로 밤하늘에 별빛도 들어가 있다.

 

단점은 별모드로 다이얼을 돌리면 줌기능이 안된다.

 

좋은 카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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