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닙스를 구입하다. 차를 만들어 먹다.

슈퍼푸드라해서 구입을한 카카오닙스.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서 샀는데 나에게는 안맞다.

 

살이 그대로 현상유지만 된다. 병원에서 10kg정도 빼라고하는데...

 

그냥 운동과 소식이 최고 같다.

 

혹해서 1kg을 샀다. 500g*2개로.

 

일단 그냥 먹어봤다. 써서 못먹겠다. 언제다 먹냐 ???

 

그내서 카카오닙스 차로 마시기로했다.

 

차로 마시면 그나마 먹기가 쉬울거 같아서...

 

내년10월까지인데 언제 다먹냐...

 

전기포트에 물을 1.5리터 담아서 끓인다.

필립스꺼 사용하는데 뚜껑을 안닫으면 계속 끓어오른다.

물이 많으면 넘치니 뚜껑을 얼어서 끓으면 바로 전원 오프...

 

양념망에 저정도 담는다.

다이소 같은데 가면 판다. 카카오닙스양은 3~4그램이 적당하다.(물1.5l에)

많이 넣으면 감당이 안됨 !!!

 

물에 퐁당. 끓을때 까지 기다리자.

 

팔팔 끓은 카카오닙스를 바로 컵에 부어봤다.

뭐니??? 맹물색이다. 양이적어서 그런가? 아니다.

카카오닙스가 건조되어 있어 바로 우러나지 않는다.

물도 식힐겸 10~15분정도 지나면 색이곱게 나온다.

 

이렇게 이쁜색이나온다. 더 담궈놓으면 더 찐한색으로 변한다.

색이 진할수록 효능도 좋겠지 ??? 나도 모르겠다.

아무튼 시간이 지나야 우려지는거 같다.(컵이 재활용이다보니 커피찌꺼기가...)

내기준으로는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된다.

 

매일 운동은 하는데 먹는게 조절이안되서 카카오닙스로

 

다이어트한다면 좀 그렇다. 운동 + 소식.

 

카카오닙스효능은 찾아보면 많이 나온다. 일단 혈관에 좋다고하니

 

꾸준하게 마시면 좋을꺼 같다.

 

재미있는건 우리 사무실에 먹으라고 500g한봉지 줬는데 다들 안먹다가

 

직원 a씨가 가지고 갔다.

 

어머니가 병원에갔는데 카카오닙스 추천을해서 사려하다가 사무실 사물함에

 

카카오닙스가 생각나서 가지고 가서 어머니 드렸다고 한다.

 

잘했어 !!! 아무도 안먹는데...

 

직원 말로는 카카오닙스먹고 혈압하고 혈관쪽에 많이 좋와졌다고 한다.

 

나에게 밥산다는거 엄마보고 밥사라고해...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혈관쪽에는 좋은거 같다. 나도 혈압이 약간 높은데 나중에한번 재봐야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에게 다이어트식품은 아니다.

 

카카오닙스 티백도 팔던데 가격이 좀 비싼거 같고 싼맛에 정재된거 사서

 

나처럼 전기포트에 끓여먹는걸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