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네비게이션 엑스로드 s1000

네비게이션...지금은 필수품이 되어 있는거 같다.

 

예전에는 타지역가면 지나가는분들이나 택시기사님께 길을 물어서

 

찾아가곤 했는데 네비게이션이란 기계로 그런거 없이

 

그냥 쭉 찾아갈수 있어 진짜 편리하다.

 

2005년에 장례식장을 가야하는데 그때는 네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어 네비 있는 사람 찾아서 그차 가지고 갔던 기억이

 

아직 남아 있다.

 

그냥 우리동내, 내가 사는 곳은 그냥 잘 찾아가는데

 

어쩌다 한번 어디 갈때는 정말 필요하다.

 

그 한,두번 때문에 사는건 좀 그렇치만 그 한,두번을 편하게 간다고 생각하면 꼭 필요하겠지...

 

네가 네비를 처음산건 2007년 쯤인거 같다.

 

그때 막 7인치 모델이 나온거 같다.

 

난 7인치는 필요 없다고 판단해서 4인치를 찾는데

 

새거도 필요없고해서 중고를 샀다.

 

중고 사서 6년 썼으면 본전은 뽑았다.

 

4인치 모델... 티비도 안되고 메모리도 2기가

 

뭐 기능이 많으면 좋치만 없도도 그만이다.

 

차안에서 목적지 설정해서 쭉 알셀 밟고 가면서

 

옆에 집사람이랑 아이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다들 졸리면 차에서 좀 자고...

 

차에 티비가 나오면 ... 애들이랑 집사람이랑 체널로 티격티격할거고

 

대화는 당연히 줄어들고 난 운전만 하는 기사고... 그런게 싫어서 4인치

 

구입을 했다.

 

엑스로드 s1000은 4인치 모델이지만 밝은 화면과 쉬운지도 m&soft에

 

지니맵을 사용한다.나도 지니만 쓰다보니 다른건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

 

이번에 네비가 화면 반족이 맛이가서 수리하려고 하니 4인치 터치 판넬은

 

안나온다고 하는군... 수리하는분도 내꺼랑 같은거 쓰셨다는데

 

같은 증상으로 폐기하고 다시 7인치로 구입을 하셨다고 한다.

 

내꺼 보면서 네비는 아마 s1000이 사용하기 편하고 좋다고 하신다...

 

자기도 편하게 잘썼는데 고장나서 무지 아쉽다고 한다...

 

엑스로드 회사 홈피가서 제품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망했는지 제품 판매를 안해서 같은 지니맵 쓰는 만도 mp500s로 구입 했다.

 

지금 택배로 오고 있는중이다.

 

추석맞이 네비 보상판매를 2회사에서 하는데 

 

아이나비는 아이나비에 한해서 보상판매를, 다른곳은 아무 네비나 다

 

되는데 모델이 맘에 안들고...

 

3d지도 필요없고 눈에 잘 들어오는 맵 지니이고...빨리와줬으면 좋겠다.

 

엑스로드 제품은 모두 좌,우에 불빛이 보인다.

 

길 안내를 할때 좌회전이면 죄측이 깜박깜박, 우회전이면 우측이...

 

이기능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 정말 편하다.

 

다른 네비도 이기능을 넣으면 참 편할 텐데...

 

아무튼 추억의 네비 엑스로드s1000이다.

 

아직 쓰는분들도 아마 있을꺼 같다.

 

고처서 사용하시는분 중에 부품이 없다고 하면 여기에 글남겨주면

 

제꺼 보내출테니 고쳐 쓰시기를...

 

 

단순,심플 하다.

 

뒷면.

2기가 메모리...이거 하나면 충분...

 

목소리도 박성호버전으로 바꿔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김준현 목소리로 해야겠다.

 

고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