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위에 공원에 날도 덥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자주 가는데
그제 어떤 아이가 손으로 날리는 프로펠라 를 잘날리고 있더라...
우리애들이며 다른애들도 같이 신기해 하면서 한번 해 봤으면 하는 표정들
이던데 아이는 죽어도 안주고 혼자만 하는데 잘 나리더라구...
집에 오는길에 우리 애들이 저거 하나 사달라고해서
인터넷을 뒤지니 불빛플라이라는 프로펠러 장난감이 있던데
택배비 포함해서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동내에 좀 큰 문구사 가니
저렴한 값에 있어 두개 샀다.
애들이 색갈로 잘 싸워서 동일한 색으로 두개 장만...
어제 공원가서 날려보니 잘 나르던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인지 잘 못해서 가르처주는데도 잘 못하더라구...
이거 불도 들어오고 잘 날라오르고 좋은데 너무 약해서 1시간도 안했는데
옆에 불어저서 강력 접착제로 오늘 붙였는데 가격대비 거기서 거기...
저녁에 불꺼놓고 방에서 날리니 색이 이쁘니 애들이 더 좋와함.
어제 유치원에서 가저온 비누방울 놀이세트는 저멀리...
오늘 아침에도 이거 가지고 놀던데 또 언제 날개가 부러질지...
사진은 공원에서...
개당 2천원.
쿠쿠스.
스위치가 불빛 온/오프. 날개 옆에 작은전구.
날개 연결부위가 좀 약함.
이렇게 파손.
한세트.(손잡이랑 날개.)
집에서 날개 불 켰을때.
밑으로 돌리면 팽이 효과 까지...
방에서 날리면 천정에 붙어 있음.
예전에 이거 비슷한걸 팔안거 같은데
이젠 좀 진화되어 불빛가지...
가격이 저렴하지만 물건도 가격에 맞는거 같음.
공원에 잔디랑 우레탄 갈려있는데도 날개가 판손이 잘됨.
그냥 공원에서 애들 날리는데는 좋음.
판단은 알아서 하시기를...
'잡다한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엠엔소프트 지니&네피 DC0010000 오류해결방법. (0) | 2013.09.12 |
---|---|
추억의 네비게이션 엑스로드 s1000 (0) | 2013.09.11 |
전시몰을 아시나요? (0) | 2013.08.16 |
쿨 타올... 목에거는거. (0) | 2013.08.09 |
스팸 전화번호 목록. 너무 많네... (0) | 201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