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불빛 플라이 장난감.

언제나 피곤 2013. 8.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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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위에 공원에 날도 덥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자주 가는데

 

그제 어떤 아이가 손으로 날리는 프로펠라 를 잘날리고 있더라...

 

우리애들이며 다른애들도 같이 신기해 하면서 한번 해 봤으면 하는 표정들

 

이던데 아이는 죽어도 안주고 혼자만 하는데 잘 나리더라구...

 

집에 오는길에 우리 애들이 저거 하나 사달라고해서

 

인터넷을 뒤지니 불빛플라이라는 프로펠러 장난감이 있던데

 

택배비 포함해서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동내에 좀 큰 문구사 가니

 

저렴한 값에 있어 두개 샀다.

 

애들이 색갈로 잘 싸워서 동일한 색으로 두개 장만...

 

어제 공원가서 날려보니 잘 나르던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인지 잘 못해서 가르처주는데도 잘 못하더라구...

 

이거 불도 들어오고 잘 날라오르고 좋은데 너무 약해서 1시간도 안했는데

 

옆에 불어저서 강력 접착제로 오늘 붙였는데 가격대비 거기서 거기...

 

저녁에 불꺼놓고 방에서 날리니 색이 이쁘니 애들이 더 좋와함.

 

어제 유치원에서 가저온 비누방울 놀이세트는 저멀리...

 

오늘 아침에도 이거 가지고 놀던데 또 언제 날개가 부러질지...

 

사진은 공원에서...

 

개당 2천원.

 

쿠쿠스.

 

스위치가 불빛 온/오프. 날개 옆에 작은전구.

 

날개 연결부위가 좀 약함.

 

이렇게 파손.

 

 

한세트.(손잡이랑 날개.)

 

집에서 날개 불 켰을때.

 

밑으로 돌리면 팽이 효과 까지...

 

 

 

방에서 날리면 천정에 붙어 있음.

 

예전에 이거 비슷한걸 팔안거 같은데

 

이젠 좀 진화되어 불빛가지...

 

가격이 저렴하지만 물건도 가격에 맞는거 같음.

 

공원에 잔디랑 우레탄 갈려있는데도 날개가 판손이 잘됨.

 

그냥 공원에서 애들 날리는데는 좋음.

 

판단은 알아서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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