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전남 구례여행을 하다. 1.구례사성암

언제나 피곤 2015. 11.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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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7일(금,토) 회사워크샵을 구레로 가서

 

구례의 가을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비가 무지많이 와서

 

사진이 몇장 없다. 지리산의 가을도 보고 한것 들떠 있었는데

 

비가 오는바람에..

 

국가적으로는 비가 많이 와야하고 우리 일정으로는 비가 오면 안되고...

 

구례 지리산 숙소에 도착을 하니 저녁5시가 넘었다.

 

저녁 일정 소화하고 밥먹으러 가니 비가 주룩주룩...

 

일찍 잠을 자고 아침부터 일정에 쪼끼는데 비가  또 온다.

 

처음 간곳이 사성암이다.

 

마을 버스타고 10분이면 도착인데 비가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온다.

 

사성암은 1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곳이라는 절이다.

 

 

 

 

 

 

비가오니 운해만 가득이다.

 

 

미니어처 모드.

 

 

 

미니어처 모드.

 

 

마을버스로 10분정도 오르면 입구가나온다.

 

사성암은 마을버스가 답이다. 버스비가 1인당 1천원인데

 

그냥 마을 버스 타기를 권장한다.

 

비가 안오면 좋은데 비가오다보니 나와 몇명은 버스타고 내려와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안온다.

 

한참후에 버스에서 내리는 우리팀들... 오산정상까지 비맞으면서

 

갔다왔다 한다. 아...나도 갔다올껄... 몇분 안걸린단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사진이 조금 만아 1부 2부로 나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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