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전남 구례를 여행하다. 2부 운조루 , 최참판댁.

언제나 피곤 2015. 11.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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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암을 나와 운조루로 이동을 했는데 비가 점점 더온다.

 

운조루는 옛양반집 인거 같은데 보존이 잘되어 있다.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잠시 들어와 집안 구경을 하고 간다.

 

우리는 운조루를 잠시 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입구에 어르신이 입장료를 받는다.

 

 

 

 

 

운조루를 나와 토지 촬영지였던 최참판댁으로 이동했다.

 

운조루를 나오는데 비가 점점 많이 온다.

 

최참판댁에 가니 비가 절정에 다다른다. 우산도없이 그냥 아웃도어 하나로

 

대충보고 나왔다. 다음에 가족여행지를 구례로 잡고 못본곳을 마저

 

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오니 어딜가도 운해다.

 

사진을 크게하면 비가 얼마나오는지 보인다.

 

 

 

 

 

 

최참판댁을 나와 섬진강을 따라 하동으로 오는길은 정말 장관이다.

 

비만 안오면 중간에 내려 섬진강구경도 좀 하는데 비때문에 그냥

 

울산으로 올라왔다.

 

내리는 비가 야속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내년봄에 아이들하고 집사람하고 1박2일로 이쪽으로 다시와서 ]

 

화엄사도 보고 구례 , 하동을 제되로 여행을 해야겠다.

 

차도 얼마없고 공기도 좋고 구례에서 살아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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