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슬도 , 방어진 야경사진을 찍어보다.

언제나 피곤 2015. 5.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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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할머니 집에서 잔다고 해서 데려다주고

 

슬도에가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만족할만한 사진은 아닌거 같다.

 

캐논카메라는 첨인데 적응을 못하겠네...

 

빨리 집사람 살살 꼬셔 카메라 한대 사야겠다.

 

밤에 슬도는 춤네... 어제는 별도 안보이고...

 

슬도 입구 수협담벼락도 조명을 넣어 보기 좋은데

 

그건 다음에나 찍어야겠다.

 

카메라는 빌려와서 무작정 야경찍으러 나왔는데

릴리즈가 없어 그냥 삼각대에 올리고 셀프촬영으로찍고

감도는 100 ~ 1600까지 조절하면서 찍었다.

 

중앙에서 약간오른족 ufo같은 불빛은

울산대교전망대 불빛같다.

 

 

 

이사진 뒷배경에 별들이 짝들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화정동엠코 공사가 거의 끝나가는데 내년 방어진 야경은 더욱더

 

빛이 많을꺼 같다.

 

지금은 그냥 불빛없는 건물만 보인다.

 

야경사진 내공이 적어 보는 분들에게 죄송하네...

 

다음에는 더 좋은 사진으로 보답을 약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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