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 동구 꽃바위 바다소리길을 가보다. 2부(낮,밤)

언제나 피곤 2023. 1.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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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 2부사진들이다.

 

1부는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고 2부는 폰사진 + dslr사진들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안보인다.

횟집계단 밑에 있었던 마차.

역시 지금은 없다.

이그림? 벽에서 색이 바뀌면서 빛이난다.

아바올라가는 계단쪽에 있었는데

이것도 없어졌다.

야간에 이런 조명이 들어온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길이 짧다.

해수탕 밑에 이런 조명들이 길이 이쁘다.

1부에 저멀리 보이던 테트라포트에 갈매기들 사진이다.

200-500mm로 찍었다.

2023.1.1. 일출사진.

겨울에는 항상 갈매기들이 오후에 저렇게 쉬고있다.

 

남방파제에서.

겨울바다가 보고싶으면 울산 꽃바위로 오면 어떨까 한다.

맛집도 많다.

 

다들 동구오면 대왕암 공원만 가는데

대왕암공원에서 슬도쪽으로 걸어서 슬도 한번 보고

방어진항 대표 어종인 꾸덕한 가자미도 사고

볼꺼 없지만 방어진 박물관도 한번 보고

남진방파제 쪽으로 걸어

상진항으로 ,남진항을 지나 꽃바위 캠핑장까지 와

데크길을 따라 화암추등대까지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집으로 고고~~~

 

대왕암공원에서 화암추 등대까지  걸어서 2시간이면 충분하다. 

 

방어진 대표어종인 가자미.

백종원대표 방송인 만남의 광장에도 나온 방어진 가자미.

그런데 말입니다.

가자미 말린건 많이 파는데 가자미횟덥밥을 파는집은 없다.

희안하다.

 

방어진항위에 보면 돼지국밥과 배트남 음식집과 

방어진과 다른 음식점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대표어종인 가자미 회덥밥집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

방어진항에 가자미 조형물도 없고 

회센터 앞에가면 이상한 조형물이 보이고...

 

양많고 가격저렴하고 방어진항을 알릴 수 있는 가자미전문점이 안보인다.

가계가 많아야 경쟁도 생기고 색다른 음식도 생기는데

아쉽다.

 

혼자 주저리 떠들어 봤다.

아무튼 많이들 대왕암공원으로 오는데 

꽃바위도 한번 들려줬으면 한다.

 

사진 올리는김에 더 올려본다.

아침에 빛내림.

남방파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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