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 동구 꽃바위 바다소리길을 가보다. 1부(낮)

언제나 피곤 2023. 1.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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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꽃바위에 바다소리길을 1년정도 공사해 이제 완공을 했다.

집앞이라 한번 가봤다.

 

그런데 처음에 있었던 조형물이 사라졌다.

어디로 간건가?

 

일단 사진으로 설명을 하겠다.

 

시작은 꽃바위 화암추등대 입구 부터 남진항까지의 길이다.

지도 참조.

 

방어동 꽃바위. 일명 화암이다.

화암초, 화암중, 화암고. 전부 방어동 꽃바위에 있는 학교다.

 

난 남진비치에서 화암추등대 입구까지 와봤다.

사진은 낮과 저녁 사진으로 올린다.

화암비치. 남진항옆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날 좋은 날에 사람들이 많다. 데크에 앉자 쉬는 사람들이 많다.

옆에 커피숍들이 많다. 

남진항이 보이고 슬도 등대도 보인다.

남진비치 오른쪽에 길이있다.

조형물옆으로 나왔다.

캠핑장까지 거리는 길지않다. 

파도가 잔잔하다.

야간에 아름다운 영상을 틀어주는 기계.

야간 영상은 밑에.

중앙에 테트라포트에 갈메기들이 많이 앉자있다.

테트라포트 갈메기 사진도 밑에.

아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페 아바, 그라파피자, 레일라...

세곳 전부 맛집이다. 아바와 레일라는 바다뷰를 제공한다.

이 계단은 간이역,일품횟집 올라가는계단이다.

작은항.이름이 없다.

저 배들은 새벽에 미역 작업을 나가는 분들의 배들이다.

아침에 그물에 잡흰 자연삭 물고기들도 판다.

작은항 창고 옥상이다.

이번에 공사를 해서 깔끔한모습이 좋다.

이 옥상옆이 길이다. 옥상을 매일 빈땅으로 있는데

금,토,일 저녁 야시장을 하면 좋을꺼 같다.

길에 푸드트럭과 이옥상에 테이블깔고 바다뷰 보며 먹을걸 먹고...

꽃바위 관광객들이 많이 올꺼 같은데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캠핑장이다.

날이 추워 사람이 없다.

화장실과 개수대.

지금은 문 잠궈놨다. 아마도 봄부터 캠핑장 문열면 같이 열꺼 같다.

화장실은 계단위에 작은거 하나 있다.

캠핑장 위에서.

왼쪽에 자동차 내려가는길 있다.

화장실과 화암추등대 가는길이다.

데크길은 중간까지만 되어 있다. 화암추등대까지 1.2km.

위에 사진들을 한장으로 하면 이사진이다.

오른쪽에 삼섬도 보인다.

야간 사진은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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