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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어제 점심때 집에만 있기 뭐해서 동내 한바퀴 돌고 왔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라. 진짜 쓰러지겠던데...
길가에는 사람도 없고 나혼자 미친놈처럼 걸어갔다.
걷는김에 남방파제등대 공사가 끝났나? 한번 가봤다.
공사가 8월14일까지로 기억이된다.
어제가보니 더운데 마무리공사한다고 다들 분주하더라.
이번주에 내려가면 다 완성된 등대를 볼수 있겠다.
여테까지 더운데 공사해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이번 사진들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 업로드합니다.
태풍이 끝나고 가보니 바닷물색이 아주그냥이다.
8호 태풍이지나고...
마무리공사로 한창이다. 고생들 많습니다.
오후2시쯤 찍은 사진. 이 날씨에 낚시하는분들이 존경스럽다.
광복절에 한번 더 가보면 완성된 등대를 볼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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