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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이들 동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데려다주고
동구청뒤로해서 전망대까지 한바퀴 운동겸 돌았는데 새로운길이 보인다.
과학대 뒷쪽 체육관입구부터 축구장 입구까지 처음보는 길이 생겼다.
옛 화장터장소가 정확하겠다.
축구장까지 길이 좋은데 왜 이길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산책하기 좋은?
길은 아닌거 같은데 일단 새로 만든길을 걸어봤다.
약 400m 정도의 길이고 차,자전거는 못다니는길이다.
중간에 화정봉수대가 보이고... 봉수대 가는길을 정비한거 같다.
봉수대 가는길이 좀 좁았는데 이번에 정비사업으로 길이 넓어졌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봉수대나 원형대로 만들었으면 어떻까 한다.
옛 화장터 자리.
그옆에 있는 천내봉수대 입구.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문현관쪽이다.
봉수대를 잘 적어놨다.
지금 봉수대의 모습. 주전봉수대는 원형 그대로인데...
길을 잘 만들어논거 같은데 옆에 길이더 좋은데
왜 이길을 축구장까지 만들었을까? 봉수대까지 만들지...
축구장쪽...
피니시... 축구장 입구.
전망대 올라가는길...
날이 더워 사람들이 안보인다.
운동 다니시는분들은 새로운길을 이용하시기를...
계단도 있고 운동이 더 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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