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동구 방어진슬도 소리체험관을 가보다.

언제나 피곤 2016. 7. 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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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여름인가보다.밖에날시가 점점 더워진다.

 

아이들데리고 아침에 슬도 소리체험관을 다녀왔다. 더 덥기전에...

 

슬도에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왔는데 소리체험관은 7월5일 문을 열어서 그런지

 

관광객들에 비해 안에는 사람이 얼마 없었다.

 

소리체험관이 어떤지 일단 한번 둘러보자.

 

슬도가는 길에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주변 공사가 한창이다.

 

슬도 주차장에가면 있는 안내표지판

 

7월5일부터 31일까지는 임시운영이라 무료 입장이다.

 

아직도 부분공사가 진행중이다.

 

글자밑에 미적감각까지 보탰다.

 

밖에 있는설치 조형물.

끝에서 이야기하면 반대끝에서 들린다.

 

 

 

임구에 들어가면 안내도가 보인다.

안내도 오른쪽은 1전시관.왼쪽은 안내데스크와 3D영상체험관

 

1층 전시관에 들어가면 동구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건 경주엑스포공원 터키체험관에 있는거랑 같은시스템이다.

 

1층전시관 사진인데

설명은 가서 직접 확인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3D 영상체험관

소리에 관한 영상 같아보인다.

역시 어른들은 스마트폰 삼매경...

 

2층 올라가는길.

 

2층

 

2층 카페. 아직영업을 안한다.

 

제2 체험관앞에 있는 VR체험이다.

 

VR기기.삼성과 소니.

 

2층의 메인이 이거라 생각한다.

두드리면 불빛이 변한다는데 내가 힘이 약한지

아무 변화가 없었다. 다음에 한번더.

 

 

작은 화면에 동구지역 이나오는데

터치 하면 화면에 나오고 소리도 들을수 있다.

(소리는 안나오던데 내가 작동을 못하는지...)

 

2층에서 본 슬도. 테라스에 나갈수 있을거 같은데

문을 못찾았다.

 

2층 카페 내부 모습.전망 좋다.

(라인은 안넘었음)

 

밖의 큐브 전시관이다.

안에는 ... 밑에 사진이 끝이 아닌거 같은데

다음에 가면 더 채워저 있겠지...

 

 

하늘에 구름한점 없다.

덥다.

 

2016.8.1일부터 입장료를 받는다.

 

대인 1,000원 소인 500원.(신문기사 보니 금액이 나옴)

 

내가 오늘 들어가서 보니 입장료 받으면 폭망임.

 

성인 , 아이들 구분없이 500원이 딱 적정인거 같음.

 

1,000원 내고 들어가 2층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 한다해도

 

음료가격은 모르겠으나 음료한잔 마시려고 1,000원 내고는 안들어감.

 

카페가 따로 분리가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소리체험관으로 앞 전망이 막혀있는 이곳에서 커피 한잔 하겠음.

 

소리체험관의 최대 수해자인거 같다.

 

 

안에 들어가보니 체험하는것이 전부 전기를 이용하는것이라  전기세가 많이

 

나올꺼 같은데 그냥 운영비 번다 생각하고 500원이 딱.!!!

 

소리체험관 만든다고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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