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전망대 야간개장.

언제나 피곤 2016. 6. 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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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날이 좋와 아이들 데리고 울산전망대 올라갔다.

 

오후 석양보러 갈까생각하고 있는데

 

애들이 피곤한지 오후 낮잠을 잔다.

 

깨울까 ? 말까 ? 고민하는데 애들이 마침 일어난다.

 

바로 물한잔 마시라고 하고 올라갔다. 일몰시간이 까딱까딱해서

 

애들하고 부지런히 올라갔는데 시간이 맞네.

 

울산대교전망대 야간개장때문에 저녁9시까지 문을 열고

 

기존3층까지만 개방을 했는데 이제는 4층 (옥상)까지 개방을 한다.

 

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잠시걸어서 대교전망대 올라가서 석양 , 야경을

 

감상하면 어떻까...

 

 

오늘 삼산동 공기가 저렇다.

스모그가 자욱하다. 몇장더 있는데 진짜 끝장이다.

 

동구 날씨도 좋와보이지는 않는다.

 

 

 

오늘 오후 울산공단.장난아니다.

기념품판매대.

열쇠고리 5,000원

 

이건 40,000원

 

 

 

 

 

 

저녁에 미포구장에 주차하고 천천히 올라가면 성인기준 10분이면 올라간다.

 

길이좋으니 슬리퍼 신고가도 된다.(난 매일 슬리퍼신고 간다)

 

좋은 야경 많이 찍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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