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대교전망대 야경... 캐논 G7X.

언제나 피곤 2015. 8. 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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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에 있기도 그렇고해서 사진 찍으러 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화암추등대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울산대교전망대가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찍으러 갔는데

 

후레쉬도 없고 신발도 슬리퍼... 몸에 땀은 질질나고

 

죽을맛이었다.

 

울산대교전망대 불빛이 밤10에 소등된다는걸 오늘 알았다.

 

가서 사진 몇장 찍고 숨좀 돌리는데 그뒤로 불빛이 없다.

 

달이 없는 15일뒤에 다시한번 올라가서 찍어야겠다.

 

좀 선선해지려나...

 

아무튼 미포구장쪽에 주차해놓고 쉬엄쉬엄올라가서 야경한번 찍어보자...

 

울산야경도 나름 멎지다고 생각한다.

 

꽃바위 화암추등대 앞에 유조선같다.

여기는 저녁8시 넘어서 가야한다. 입구부터 화암추등대까지

주차로인해 날리도 아니다.그래서 저녁에가야한다.

 

화암추등대.

 

힘들게 올라간 울산대교전망대.

 

 

이사진은 누워서 찍었다.바닦이 따듯하더라.

별모드로 찍었다.

 

울산대교야경.

 

울산만.

 

역시 불꺼진 울산대교전망대.별사진모드.

크게 보면 별이 보인다.

 

이것도 캐논G7X 별사진모드.

 

 

 

날이 더워서인지 사람들이 띠엄띠엄 올라오더라.

 

땀이 조금 나도 야경보며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참 좋와진다.

 

보너스 야경.

남진 앤젤인어스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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