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를 건너 장생포 고래마을에 가다. 2부

1부에는 고래마을 외각이면 이번장에는 고래마을 안이다.

 

입장료는 아이,어른 할거 없이 1,000원이다.

 

65세 이상이신분이나 국가유공자분들은 무료다.

 

1,000원이 안아깝다.가족과함께 가보기를 권장함.

 

고래마을 안에 사진들...

 

@ 사진이 많다.

 

입구가기전 언덕에서 본 모습.

 

저 뒤에 울산전망대도 보인다.

 

입장료내고 들어가서 보이는 곳이다.

어른들은 옛생각 날것이다. 나도 어렸을때 생각이 난다.

 

 

 

고래 해체장면.

 

고래빵이다.1개 1,000원이다. 아이스커피도 판다.

 

자전거수리점

 

옛날다방...

 

 

 

 

옛 가계모습.

우리아버지 이거 보더니 옛생각 나신다고 하신다.

 

 

장생포 일반 가정집 모습.

 

옛 우물과 퍼프도 있다.

바가지에 물담아서 부으면 꺼억꺼억하면서 물이나온다.

채험해보시기를 권장함.

 

옛골목. 누가 골목대장이었을까?

어렸을때 놀던 친구들 생각이난다.

 

나 어렸을때 포스터...

저 포스터 다음이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맞나?

 

반공 ,방첩이 빠진거 같다.

울산시민이나 타지역에서 친척들이 놀러온다면 한번쯤

 

같이가보기를 권장한다.

 

어른들에게는 옛추억이 생각나고 아이들에게는 아빠,할머니 어렸을때

 

동내모습 이라면 이야기해주면 좋와할꺼 같다.

 

장생포국민학교라는 건물이 있는데 사진이 없네...

 

꼭한번 들어가보시기를... 예전 책상과걸상 난로위 도시락...

 

입구에 학교종도 한번 치고 나오오면 좋겠다.

 

아무튼 울산대교하나로 동구와남구가 가까와졌다.

 

고래박물관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장생포같다.

 

박물관없을때 우리는 장생포를 몇번 가봤나?

 

지금은 박물관보러 한번씩가는데 그래도 잘 안가지는 장생포다.

 

그러나 이제는 남구에서 울산대교를 건너려면 장생포쪽으로 가야하고

 

동구에서는 대교를 타면 자연스럽게 장생포박물관,고래마을 입구다.

 

동구에서 대교타고 첫신호등에서 유턴만 하지말고 좌회전 받아

 

고래박물관하고 고래마을도 한번 보고오면 어떻까 한다...

 

124번 버스타고 가도된다. 대교건너 신호등에서 하차후

 

장생포 들어가는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6월8일부터 운행한다.

 

즐거운 울산여행의 기막히는 코스가 탄생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