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동구 슬도 주변 댑싸리,팜파스 공원을 만들다.

언제나 피곤 2024. 8.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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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사람없는곳 , 혼자만의 힐링 장소로

자주가는곳인데 최근 사진에

못보던게 보여 어제 한번 가봤다.

 

가는길이 차를 가지고 가면 길이 협소해서 

남감한곳인데 평일이라 차를 가지고 올라가봤다.

 

주차는 슬도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편할껀데

다들 걸어가겠냐? 조금이라도 안걸으려고

자를 가지고 갈꺼 같은데 장난아니고 

잘못감년 오도가도 못한다.

 

길 폭이 딱 차 한대 갈수 있는길이다.

뒤로 , 옆으로 빼기도 힘들다.

전에  진짜 시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다.

 

슬도주변 사진이다.

주차는 위판장쪽 주차장은 무료이고 슬도주차장은 주말1시간 무료,평일2시간 무료.

왼쪽 위에 보면 숲거랑공원쪽에 보면 버스가 주차 되어 있다.

그쪽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제일 가깝고 쉽다. 중간에 밭전. 여기가 공원이다.

 

1~3번 (흰색) 번호는 걸어서 가는길이다. 주변에 주차하고 걸어가면되겠다.

어제 올라가보니 노랑은 탭싸리. 보라는 핑크뮬리. 녹색은 팜파스. 이렇게 조성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샤스타데이지를 심어놨다는 안내문구도 보인다.

맨위에서 바라본 풍경. 슬도가 보인다.

방어진항쪽.

핑크뮬리는 심은지 얼마 안되어 작다.

뭐지? 했는데 팜파스라고 한다.

동구청에서 관리를 한다.

파리가 아니고 매미다.매미.

급한애들은 색이 조금씩 나온다.

이길로 가면 대왕암공원이다.

구름이 좋와 슬도에 도착.

달이 떠 있다.

낚시하는 분들.

구름이 좋와 빛내림을 기대 했는데...

 

 

 

가을되면 사람들이 소문에 소문듣고 많이 올꺼 같다.

특히 주말에는 거의 헬이다 헬.

 

주중에 특히 일몰때 올라가면 멎진모습을 볼꺼 같다.

주차장하고 가까우니 주차하고 살살 걸어가도 5분이면 올라간다.

진짜 부탁인데 걸어가자.

 

멎진 가을을 기대하며...

 

사진은 무보정임. 니콘 d750. 50mm렌즈. 시간 오후6시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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