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샤인 안정기를 교체하다.

거실 LED전등으로 교체 한지 1년이 넘었는데 불이 맛이갓다.

 

스위치2개라 120W용으로 교체해서 하나만 사용을 했다.

 

주로 사용하는 LED가 불이 안들어오더니 몇일전부터 가운데 LED등도

 

반만 켜지다가 1분정도 지나니 다 켜진다.

 

거실등이 맛이가니 집사람이 , 애들이 날리다. 집사람은 등 사러 가자고 날리고...

 

거의 물이 안들어오면 안정기 문재인데...

 

검색해보니 1군데서 롱샤인안정기를 파는데 이제는 안만든단다. 팔지도 않고...

 

Q & A 보니 사진찍어 보내주면 대체품 보내준다길래 사진전송을 하고

 

돈 입금 하고나니 집으로 안정기 대체품이 왔다.

 

어자피 교체 하는거 3개 주문을 했다. 다갈자.

 

LED등 단점이 안정기 수급이다. 형광등처럼 동일 와트만 맞으면 쉬운데 

 

그런게 아니니 안정기 찾는데 시간소비 다 한다.

 

그래서 국내생산을 비싼돈을 주고 사는 이유...

 

아무튼 대체품이 왔으니 교체를 하자.

 

불이 이렇게 들어오니 다들 뭐라고 하지... 싸게 산건데 역시나...

8개 볼트를 풀자. +자형인데 플라스틱이라 마모때문에 -자드라이버로 풀었다.

작업할때 스위치만 안켜도 전기는 안온다. 그냥 작업하려니 집사람이 차단기 내리자 해서 내리고 했다.

스위치가 2개 , 선은 3개. 노란선2개는 양쪽으로 하고 중간에 검은선 연결.

50W 두개 , 25W하나가 들어가 있네.

기존품 보다 크기가 크다.기존품은 구멍에 딱 맞는데 이건 크니 난감하다. 

대체품에는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다.붙일곳 자리 잡고 붙이면 되겠다.

기존 안정기선 다 빼고 연결해서 끝냈다. 불도 잘 들어온다.

거실등 20만원 생각했는데 33,000원으로 끝냈다.

 

집사람이 수고비5만원 주길래 도와준 큰애 1만원 줬다.

 

이 큰등을 처음에 내가 혼자 어떻게 했는지 의문이다.

 

형광등 다 뜯어내고 새등을 혼자... 

 

혼자 할때 등기구는 고물상에 주니 2천원주더라. 유리는 지역 폐기물에 가지고 가니 2천원 달라고한다.

 

받은돈 다시 주워서 폐형광등기구 처리 완료.

 

구입한지 1년 미만이면 등기구 새로 받는데 꼭이런건 1년이 지나면 고장이다.

 

아무튼 적은돈으로 다시 새로 구입한거 같다. 쉬우니 다들 도전해보자.

 

Longshine led 컨버터 gs-2(50w) gs-1(25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