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진 방파제. 2부.

1부에 이어 2부...

 

한문에 약한 나...

옆에 안내문은 빛에 바래 잘 안보인다.

동구청직원은 손좀 봐주기를...

 

옛 방철자리 지금은 외국인전용 숙소 아파트만 짖는다.

어제 찍은 사진보면 불켜진 집은 얼마 안보인다.

 

한가롭게 오전을 보내는 강태공들.

 

슬도는 길이 좋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1995.6.2. 20년전에 바닥에 쓰인 글...낙서?

 

 

 

화정동 엠코 전경. 입주후 야경이 좋겠다.

옆에 크레인은 오피스텔 공사한단다.

 

 

자동차 가지고 간다면 주차하기가 좀 그렇다.

 

하지만 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걸어간다면 좋은곳이다.

 

방어진방파제,슬도를 구경하고 대왕암으로 가서 관광더하면

 

반나절 구경은 꽉 찬다.

 

슬도 입구에 전복밥집에서 밥한그릇 먹으면서 쉬엄쉬엄 구경을 하던지 ,

 

아니면 남진길가서 칼질 하던지...

 

센트위치 집에가서 간단하게 밥먹고...

 

아이들과 같이가면 좋을꺼다.

 

아... 화암추등대도 꼭 가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