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다이소 뒷꿈치 쿠션패드를 사보다.

언제나 피곤 2023. 1. 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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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신발을 하나 샀다.

신발 사이즈가 통일이 안되 이번에 산 신발은 조금 크다.

그냥 신고 다니려니 뒷꿈치가 들린다.

 검색을 해보니 다이소에 뒷꿈치 패드를 팔더라.

 

-자로된건 처음에 산건데 접착력이 약해 떨어지더라.

그래서 t자형으로 하나더 사고 앞꿈치 패드도 샀다.

스케쳐스 아치핏신발이다.

운동화끈은 고무줄형식의 끈으로 교체했다.

좀 길다. 줄이 풀리지 않는다.

신발이 커서 줄을 꽉 죠였는데도 헐렁하다.

깔창이 두껍다.

아치핏은 처음샀는데 발 볼이 넓다.

기존 -자는 접착력이 약했는데

t자형식은 접착력이 강하다.

앞,뒤 패드를 붙이니 신발이 딱맞다. 헐렁이지 않는다.

잘가라-자여...

언제나 필요한건 다이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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