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근골격계 책을 사보다.

언제나 피곤 2024. 1.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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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몸을 쓰는직업이고 나이가 50이 넘으니

몸이 예전같지가 않다.

 

일하다 팔을 많이 쓰니 테니스엘보도 왔다.

그래서 근골격계쪽이나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근골격계 테이핑도 배우고 울산과학대에서 도수치료교육도 받았다. 

 

모든교육을 받으면 뭐하나.

사용을 해야지.사용을...

 

몸에 자연스럽게 배이게 해야하는데 교육을 받은걸 사용하지 않으니

머리속에서 점점 사라지는거 같다.

실습 대상은 집사람이나 회사 직원들 상대로 해주지만

잘 사용을 안하니 배운걸 안까먹으려고 책을 사서

매일 보고있다.

 

아울러 테이핑교육시 촬영한 동영상도 자주본다.

안잊어 먹으려고...

이번연도에는 내가 배운 간단한 테이핑 방법을 

직원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아무튼 배운걸 좀더 공부하려고 책을 몇권샀다.

의료전문 서적은 한미의학이라는 홈페이지에서 판다.

 

제작년에 허리를 다처 통증의학과을 다니면서 치료를 했다.

그때 사서 본책이 이책이다.

테이핑 교육을 받고 좀더 공부를 해보자 하고 산 책이다.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집에서 할수 있는게 뭐 없나? 해서 찾은 택이다.

이번에 구입한 책들이다.

전문서적이라 가격이 후덜덜 하다.

 

위에 4권은  금요일에 배송 받았다.

한권 한권 천천히 보면 금방 볼꺼 같다.

 

허리의신 정성근교수의 책을 사려다가 정성근교수 강의는 유튜브로 대신한다.

 

각격이 후덜덜한 책을 샀으니 정말 열심히 책을 봐야겠다.

맨날 아야야 하는 우리 집사람을 마루타 삼아 열심히 책보고 공부 해야겠다.

 

볼책은 많은데 손은 언제나 휴대폰으로 향한다.

올해 부터는 폰보다 책으로 향하는 나의 손을 기대 한다.

 

집에서 보는 책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이책인데

술을 좋와해서 보는 술인데 술 좋와하는 사람들이나

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본다면 좋은 책인거 같다. 

 

아무튼 올해는 근골격계 책을 보고 내몸과 집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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