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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드론을 구입하다. SG907 드론.

언제나 피곤 2020. 5.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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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드론을 우리 작은애가 연습을 하더니 잘날린다.

 

매일 밧데리로 불만이 많아서 직구로 밧데리만 구입을 해주니

 

갈아기우기가 귀찮은지 잘 안가지고 놀아서 하나더 사줬다.

 

집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또 잔소리가 나오니 용돈 모아놓은걸로 하나 사줬다.

 

모델명이 sg907이라는 드론이다. 가격은 10만원도 안한다.

 

밧데리 추가해서 구입을 했다. 해외배송이라고 10일 정도 걸리더라.

 

어제 받아서 작은애가 날려보니 이원표 x드론 쓰레기통으로...

 

그가격이면 가성비 높은 드론 많이 있더라...

 

요즘 드론은 전용가방도 준다. 편하다. 

왼쪽 하얀건 usb충전기와 드라이버, 여분날개. 그래도 없는거 보단 좋다.

여분 밧데리 확인하니 만땅충전이 되어 있다.

조정기을 커보면 조정기와 기체 밧데리 남아있는 용량이 보인다.

계기판이 있어 그런지 밧데리가 4개나 들어간다.

 

밧데리는 위로 끼운다.충전은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해도 된다. (전용쓰면 충전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안전)

카메라는 손으로 힘주면 움직이지만 조정기에 업,다운을 쓰자. 4k카메라. 이가격에 4k 말이안된다.

왼쪽이 이원표 x드론, 오른쪽이 sg907드론. 이원표드론만 보면 혈압이 쫙오른다.

 

sg907 드론은 무게가 약간있어 약간의 바람에도 잘 버틴다.

 

밧데리용량이 커서 18분 나른다고 나오는데 10분정도 날려도 밧데리가 3칸 남더라.

 

500m 날라간다는데 믿지말자. 300mm가 안정권인거 같다.

 

설명서가 5개 정도 주는데 한글은 없다. 드론 구매한곳에서 한글설명서 문자로 주더라.

 

처음비행할때 집에서 하지말고 나서서 시동을 거는걸 권장함.

 

조정기 켜고 드론 켜고 수평상테에서 돌리면 삐익...

 

그다음은 카메라가 믿을 보게 수직으로 세우고 돌리면 삐익...

 

그다음부터는 그냥 날리면 된다. 처음 시동거는게 힘들다.

 

이드론은 sd카드가 안들어간다. 휴대폰에 어플을 깔고

 

드론와이파이 잡아서 휴대폰 사진찍듯이 찍는다.(동영상포함) 폰에 저장된다.

 

그냥 취미로 애들이랑 날리거나 동내 사진 찍는 용도로 딱이다.

 

많은 기능이 들어가는 드론은 100넘는다. 이가격에 많은 성능을 바라면 안된다.

 

가성비 최고이고 연습용,놀이용으로 좋은 드론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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