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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드론 drone x 추가 밧데리를 구입하다.

언제나 피곤 2020. 5.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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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드론을 산지도 1달이 넘었다. 생각할수록 열받지만...

 

이드론은 완구다. 완구. 연습용.

 

이원표드론은 이신e58 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도 이신드론은 밧데리가 3.7v 500mah 인데 drone x 는 미안한감정은 있는지

 

3.7v 600mah로 보내줘 조금 더 날릴수 있다. 9분~10분.

 

우리 작은 애가 매일 가지고 논다. 이제 비행도 잘 한다.

 

재미를 들이니 밧데리가 병맛이다. 다들 알다싶이 중간흐름이 끈어지면

 

재미가 없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호환밧데리를 외국에 팔더라.

 

검색해보니 3.7v 1200mah. 이건 15~18분은 날꺼 같더라.

 

우리아이 가지고 노는거 보니 마음이 짠해서 매빅에어2 사주려다가

 

마눌에게 혼났다. 그냥 그거 사용하다가 기회되면 좋은거 사주기로 약속했다.

 

아무튼 해외배송이라 잊을만 하니 오늘 왔다.

 

이신e58드론이나 이원표드론 사신분들은 추가 밧데리 몇개 더 주문해서

 

날리기를 권장함.

 

기본 밧데리. 600mah. 전용충전기보다 휴대폰 충전기로 바로하니 시간이 절약된다.

오늘 배송온 여분밧데리.

밧데리4개와 멀티 충전기. 3.7v 1200mah. 생산연도가 2020.05.05.완전 새거.

그럼 글치... 밧데리에 불이 안들어온다. 안쓴다. 개별 충전모드로 전환이다.

개별로 충전하니 충전이 잘된다.

우리 작은애가 좋와하겠다.

이거만 보면 혈압이 오른다. 고장날때까지 쓰자.

저녁몇분 나는지 실험해서 글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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