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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돈 점프스타터를 사다. top don jump starter js2000.

언제나 피곤 2024. 1.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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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3년 고생한 나에게 뭘 선물을 할까?

돈도 없는데 

사고싶은건 에어3드론인데 그건 희망사항이다.

마눌님에게 말도 못꺼낸다.

 

아무튼 점프스타터...

이게 뭐라고 4달정도 고민을 했다.

이게 꼭 필요한가? 있으면 좋은데

보험사 전화 하면 오는데 뭐하려고?

아니야 있으면 주위에 방전차들 도와주면 되고

비상밧데리로 써도 되고...

살까? 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최종고민 후 결제를 하고 보니 12월29일 결제라

물건은 1월2일 도착이였다.

 

결제 후 핸드폰 오늘의 운세를 보니 

돈쓸일이 생길 수도...

정확했다.

 

일단 구매 후 내손에 들어오니 자동차기름 만땅 들어있는거 처럼 

배부른 느낌이다.

언제 사용 할지는 모르나 잘 샀다. 잘 샀어.

 

점프스타터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가격이 싸면 밧데리 용량이 적다.  완충 후 면번 사용을 못한다.

충전을 자주해야한다.

 

이게 뭐라고 가격,물건 비교해보고 고민해보고 나온결론이

탑돈 js2000 이다. 가격은 중간급이고 평이 좋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부탁.

박스도 튼튼 하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크고 묵직하다. 75% 충전이 되어 있다.

차에 넣어두기전에 완충.

 

비상랜턴 기능도 있어 좋다. (크게 쓸일이 없을꺼 같다.)

진짜 급할때 나도 보험 몇번 불러 본 적이 있는데

도착 30분정도 걸린다. 이젠 바로 시동. 이게 큰 장점이다.

폰이나 전자기기 충전 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단점은 아직...

 

꼭! 받드시 필요하지는 안는데 없으면 왠지 불안하고 

돈 낭비 같은게 바로 점프스타터 같은데 

그래도 있으면 좋치 아니한가???!!!

 

가격이 착한것도 많으니 내게 맞는거 하나 구입해서 

자동차 뒷 트렁크에 넣어두면 어떨까 한다.

 

그냥 하나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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