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 크로스 필터 (스타필터)(6x) 호야 크로스필터 (스타필터)(6x) 비교해보자.

사진을 찍는 취미는 참 좋은 취미라 생각 한다.

그러나 소소하게 돈이 들어간다.

가랑비에 옷 젓는다고 하는데 그런게 사진생활이라 생각 한다.

 

기본이 카메라와 렌즈 , 삼각대가 기본이고야경을 찍으려면 릴리즈가 필요하고

장노출을 찍으려면 nd필터도 필요하고별사진을 찍으려면 나이트야경 필터도 필요하다.

 

야경에 빛나는 불빛을 강조하려면 조리계를 조이고 찍는데조금 더 빛나게 하려면  크로스필터가 필요하다. 

 

크로스 필터는 빛갈라짐이 4개와 6개로 나누어진다.

빛갈라짐을 몇개로 정하고나서는 어느 렌즈에 사용을 할까?생각을 해야한다.

광각이냐 망원이냐...

 

주력렌즈는 80-200mm. 77mm로 사려했는데고민을 하는 사이에 품절이되었다. (켄코)

 

그래서 50mm용 으로 켄코를 사고35-70mm 줌렌즈용으로 호야를 샀다.

오늘 배송이 되어서 렌즈에 필터 물리고 바로 집앞으로 냐려가 테스트를 해봤다.

 

@ 크로스필터는 약간의 소프트기능이 들어있어 선명함은 조금 떨어진다.

사진은 전부 무보정이다.

 

선택은 다 다르지만 아~~~ 호야... 이건아니잖아.

켄코필터의 글을 보면서 설마했는데 진짜네...나에게는 켄코가 맞네.

 

 

 

켄코필터를 보면 점선이 촘촘하게 보인다.

 

호야필터는 줄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거 보는 순간 쎄한 느낌이...

집앞으로 테스트 하러 나가봤다.

위 사진은 켄코 , 아래는 호야필터다.

 

 

 

 

 

 

호야.

필터 차이의 결정타라 생각 하는 사진이다. 할말이 없네.

 

 

 

 

 

 

늘 나만 보면 자판기 커피 한잔씩 주시는 김선장포차 사장님.

 

 

포장을 뜯어 반품은 안되서 그냥 둘다 쓰려하는데

단전 밑에서 올라오는 한숨에 가슴이 막힌다.

 

사람마다 선택은 다르지만 난 켄코가 더 좋와 보인다.

아쉬운건 켄코 빛 갈라짐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한다.

호야는 반만 줄여주면 좋겠다.

 

크로스 필터를 사려는 분들이 이 사진을 보고 

선택을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