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울산 아름다운가게 헌책방.

언제나 피곤 2016. 3. 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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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들이 시간만 나면 휴대폰게임이나 하고

 

컴퓨터로 마인크레프트 동영상이나 보고해서 큰일이다.

 

그래서 주말이면 밖으로 애들 데리고 가까운곳부터 데리고 다닌다.

 

이번 토요일에는 애들이 책하고 좀 친해지라는 뜻으로

 

울산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으로 갔다.

 

도서관으로 주로 갔는데 도서관은 책을 보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책을

 

살수가없어 이번에는 헌책방으로 갔다.

 

알라딘 중고서적도 가보려고 했는데 일단 헌책방부터 가봤다.

 

들어갈때 휴대폰 ,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언제나 아름다운가게입구에 항상 보이는 문구...

 

"자원봉사자 모집" 시간나면 가서 몇시간이라도 봉사하리라.

 

시간나면 다들 봉사하러 가시기를...

 

위치는 삼산동 농수산물시장앞 신협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다.

 

월 ~토.(일요일 휴무) 10:30부터 18:00 까지 헌책방을 한다고 한다.

 

헌책 기부도 받는데 양이 많으면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면 수거해가고

 

양이 적으면 직접 갔다줘도 된다고 한다.

 

토요일에 가서 애들책 좀사왔는데 나름 득탬했다고 생각한다.

 

가격도 착하고... 아 !!! 아이들 전집류는 낫권으로 판매를 안한다.

 

아무튼 책은 사고싶은데 가격에 부담을 느낀다면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으로

 

고고 해서 좋은책 저렴하게 많이 사시기를...

 

아동도서 권당 1,500원이다.

성인용책은 3~4천원선이다.

 

 

토요일에 득탬한 애들 책들...

와이책도 있던데 낫권으로 안파는거 같아서 그냥 왔다.

 

아이들 데리고 자주 가고 싶은 곳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다면 커피한잔 마시며 책좀 고르는데...

 

다음에는 여유를 가지고 가리라...

 

책도 싸게 사고 안보는 책은 기부도하고... 좋은곳.

 

아름다운가계.

 

삼산헌책방은 책만 싸게 파는데 각 구에 있는 아름다운가게가면 옷도

 

싸게 파니 시간나면 한번 아이들과 함께 들려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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