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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인데 날씨가 거의 초봄 날씨다.
아이들하고 화암추등대길 갔다 바다를 보니 몇치잡이배들이 많이 보인다.
오전에 집에가니 아버지께서 아시는분에게 몇치를 선물로 받아오셨는데
지금 앞바다에 몇치가 풍년이라는데 정말 바다에 몇치배들이
장관이다. 멸치배 주위에는 항상 갈매기들이 따라다닌다.
먹을것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카메라를 안가지고 나가서 폰으로 찍다가 급히 집에가서 카메라 가지고
다시 내려가 몇장 찍었다.
처음에는 많은 배가 보이더니 집에 갔다오니 몇척안보인다.
갈매기들 사이에 작은 고무보트타고 트라이포트에 내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갈매기들이 쉬고 있다.
올봄에 고무보트 하나 사면 아이들 데리고 갈매기들이 있는 곳으로
낚시나 가야겠다. 파도가 안처야 하는데...
집앞이 바다라 소원이 고무보트 하나사서 낚시하는건데
집사람이 보트작은거 하나 사라고한다...
낚시가면 잡은 물고기들 올려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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