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동구 화암마을을 가다.

언제나 피곤 2014. 2. 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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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꽃바위에 화암 마을이라고 있다.

 

예전에 약25년전에는 택시도 잘 안들어가던 곳인데

 

지금은 장난아니게 변한곳이다.

 

꽃바위 화암마을은 그예전부터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발전에 발전을 해서 많이 변했지만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라 할수 있겠다.

 

예전 모습이라면 뭐 초가집 이런거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바닷가 마을에 단층집이라 생각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

 

단층집 주위에는 원룸이나 빌라 등등 건물들이 많이 지어저 있는데

 

아직도 화암마을이라고해서 살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

 

마을 규모는 작지만 예전 그대로 모습을 하고 있다.

 

화암마을을 동구청에서 마을 정비를 한거 같다.

 

밑에글을 보면 화암추등대 안내가 있는데 화암추등대 들어가는 입구

 

바로 옆에 화암마을이 있다.

 

기대를 하고가면 실망이 더크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예전에 화암..꽃바위에 사시는 분들이 이렇게 사셨구나 하면서

 

한번 둘러보는것도 나뿌지는 않은거 같다.

 

일단 동구 방어진 여행을 한다면 

 

문현관에서 좌회전해서 끝까지 오서 화암마을 잠시보고

 

화암마을에서 화암추등대 돌아보고 슬도가서 바닷가 한번보고

 

슬도마을 잠시관람하고 바닷가길 욕망의 불꽃 , 메이퀸 촬영장 이었던

 

슬도마을 바닷가를 지나 헬기장옆으로 산책을하면서 대왕암 울기공원가서

 

다시 한번 산책을 하면 좋을꺼 같다. 거의 올랫길 같은 코스네...

 

슬도에서 울기공원 대왕암까지는 얼마 안걸리는 길이다.

 

자동차는 슬도 입구 작은 주차장이나 공판장 주차장을 쓰면 될것이다.

 

그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면 ...

 

6천원에 정식을 주는 공판장 식당을 이용하기 바란다.

 

회무침이 좋다. 리필도 되고...(공판장 식당은 나중에 사진첨부하겠다.)

 

화암마을 글쓰다가 글이 산으로 가는거 같네...

 

아무튼 화암마을은 동구 방어동 꽃바위에 옛모습을 위지하는 마을이다.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데 마주치면 그냥 가지말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한번 하고 둘러보기 바란다...

 

 

 

마을길...

 

좀 짤렸나?

 

 

지금은 마을 주면에 보다싶이 건축물이 가득이다.

 

 

금연,스마일...이런 안내표지가 몇개 있다.

 

 

방어진12경중 1경인데 난방어진 사는데 왜 모를까?

 

슬도 방파제,슬도등대,방어진 전경.

 

방어진 전경.

 

파노라마로 전체.

바닷가 사진은 화암추등대 들어가는 입구 왼족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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